하멜른의 유괴마 이누카이 하야토 형사 시리즈 3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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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P를 추진하는 정부로서는 추진 기업이
백신 피해 소속에 휘말리는 꼴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현재 상황을 모르쇠로 일관하기로 판단한 것도 당연하리라.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이다.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았으면 한다.
자궁경부암 접종을 맞은 학생들 중 일부가 부작용을 호소하지만
병원도 제약회사도 정부도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피해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답답할까.
블로그를 개설하여 비슷한 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한다.
하지만 이럴수록 악용되기가 쉽다는 것이 씁쓸하다.
정말 부작용 인과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
이 사건의 진실이 궁금하다.



※ 리딩투데이 서평단으로 도서만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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