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 잔혹한 소녀들
에이버리 비숍 지음, 김나연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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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피스, 잔혹한 소녀들 >

하피스 멤버들 중 벌써 두 번째 죽음이 생겼다.
앞으로 몇 명이나 더 죽게 될까?

에밀리 베넷도 그리 착한 학생은 아니었다.
근데 어쩌면 그 나이대의 여학생이라면
무리에 속하기 위해서
하기 싫은 일에도 참여를 했을 순 있다.
어찌 됐든 착하기만 했던 학생은 아닌데
지금 상담일을 하고 있는 건
지난 날의 속죄일까?

이 친구들 관계가 정말 묘해서
빨리 뒷 이야기를 읽고 싶다.


※ 리딩투데이 서평단으로 도서만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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