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앞부분에서 조금 멈칫하다가 폭포처럼 쏟아지는 글들을 폭포처럼 읽어내려갔다. ........ 엄마는 알고 있었을까. 나에게도 일평생 엄마가 필요했다는 것을. ....... 너는 알고 있었을까. 박소녀에게도 일평생 엄마가 필요했다는 것을.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는 것을. ....... 네가 장미묵주를 엄마에게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