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0 Key English Words 1 : Student Book (Paperback) - 홈페이지 제공: MP3 Files, Translation, Tests, Answer Keys, Word Lists 7200 Key English Words 1
씨드러닝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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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씨드러닝 출판사에서 나온 영어 단어 확장을 위한 시리즈 중에 하나이다. 씨드러닝 출판사에서 초등부터 성인까지 영어 단어 확장을 위한 시리즈가 있는데 이 책은 그중에 중등고급~성인 1,2,3 시리즈 중에 1권이다. 다른 시리즈로는 초등초급 ~ 중등고급까지 다른 시리즈도 있다.

이 책은 입력, 저장, 인출 과정을 통해 쉽게 외운 단어를 잊지 않도록 반복학습을 활용한다. 사진, 발음기호, 예문, 언어를 활용하여 첫째로 입력하고 어간 및 접사를 활용하여 단어 쓰임새를 확인하면서 연습문제를 활용하여 저장하게 되며, 리뷰 문제로 복습을 진행하여 다시 한번 되새긴다. 이렇게 3가지 스텝으로 머리속에 기억이 되도록 한다.

그렇게 책에서만 단어를 6회 노출하고 Quizlet이라는 어플도 활용할 수 있는데 이 어플을 통하여 5회 노출을 하면서 총 11회 노출로 단어가 잊혀지지 않도록 한다.

이 책에서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도 Quizlet과 SoundCloud 어플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어플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책 유닛 안내 오른쪽에 보면 QR코드가 있어서 그걸로 책의 오디오를 들을 수 있다. 유닛 처음에 그림과 단어, 발음기호, 설명과 예문이 먼저 나오고 다음 페이지에 그것을 연습할 수 있도록 연습문제를 활용할 수 있다. 하나의 유닛에는 20개의 단어로 이루어져있다.

그렇게 어마어마한 단어를 싣고 있는 책이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함께보면 단어확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책자체가 원어민 기반이기 때문에 좀더 현지에서 활용하는 영어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그 부분도 엄청난 장점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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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사전 - 그 맛있는 디저트는 어디에서 왔을까?
나가이 후미에 지음, 이노우에 아야 그림, 김수정 옮김 / 윌스타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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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디저트를 너무나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책만 보면 너무나 설렌다. 무려 책이름이 디저트 사전이다. 디저트의 종류들이 무한히 많이 실려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은 고급지게 하드커버로 되어있고, 표지는 앞뒤로 너무나 귀여운 디저트들의 일러스트로 가득차 있었다. 보기만해도 행복해진다.

이 책은 디저트가 무려 100가지가 나와있고 그 100가지는 각 시대로 나뉘어서 차례가 되어있다. 중세, 근세, 근대, 현대로 나뉘어져있다. 그리고 디저트마다 이름과 어느시대경에 나왔으면 그 디저트는 어떤식으로 만들어지고 어떻게 탄생했는지 어떻게 먹게 되었는지 디저트의 역사를 설명해준다. 그래서 보니 내가 아는 디저트도 있었지만, 정말 모르는 디저트가 어마하게 실려있었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디저트 종류들이 있는지 이 책을 보고 처음 알았다. 그리고 모든 디저트는 아니지만, 왠만한 디저트에는 일러스트도 함께 실려있는데 그 일러스트들이 정말 너무나 귀엽고 맛있게 생겼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디저트 맵도 있는지 정말 어느 지역에 어떤 디저트들이 관련되어있는지 지도로 보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그 디저트들의 설명을 바로 찾아볼 수 있또록 페이지와 이름도 나와있다. 파리, 프랑스, 유럽, 이탈리, 영국, 미국 정말 많은 나라에 디저트들이 나뉘어져 있는걸 보니 그 나라에 가서 각지의 디저트들을 맛보고 싶어졌다. 이 책은 보기만해도 힐링을 주는 책인듯하다. 나처럼 디저트를 너무나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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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부자 수업 - 용돈에서 투자까지 처음 만나는 돈 공부
최현진 지음, 방상호 그림 / 오르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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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정말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유치원을 다니기 전부터 무언가를 열심히 배우기 시작하고, 점점 크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 학원도 열심히 다니고 있고,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있다. 그리고 커서 회사를 들어가면 또 회사에서의 업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한다. 모든 삶에서 배움이라는 것은 끊임 없이 나타나는 것이고 끊임없이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이상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도 돈이고 마냥 외면할 수 없는 것도 돈인데 왜 돈에 대한 공부는 알려주지 않는 것일까? 물론 본인이 알아서 돈 공부를 시작하지 않는 이상 어디서도 우리는 돈 공부에 대해서 배울 수가 없다. 그것도 배운다고 마음 먹은 사람이나 그것을 찾아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지.. 그리고 그것은 대부분 성인이 되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어릴때부터 돈에 대해서 사용을 하고 접하게 되는데 왜 어릴때는 돈공부가 없을까?? 그런 가볍게라도 돈공부를 학교에서 시켜준다면 정말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뉴스에 사기를 당했거나 돈에 대해 안타까운 사연들이 나오는데 그런 부분들이 돈공부를 미리 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확율이 높았을 것같다.

그런면에서 이책은 정말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았다. 물론 어른들이 읽어도 좋지만, 더욱 좋은 것은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는 것이다. 부자들은 어릴때부터 부모가 돈공부를 시켜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우리들은 아이들에게 돈공부를 시켜줄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진 것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책은 아들과 아빠가 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이루어지는데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보기 좀더 편한 것 같다. 그리고 중간중간 그림들도 이런 이해를 돕는데 역활을 하는 것 같다. 중요한 부분은 진하게 표시도 되어 있고, 아이들의 시선을 확 뺏는 방법이 조금이라도 더 읽힐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고 고학년들도 조금 이해를 하면서 읽어야 하지만, 중학생 이상부터 읽으면 좀더 이해가 되면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아이들이 이 책 한권을 마스터한다면 경제에 대해 왠만한 기본지식은 다 습득되지 않을까? 라는 느낌이다. 아직 저학년인 아이가 읽기에는 조금 힘들어보이는데 천천히 읽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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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후쿠오카 - 행복의 언덕에서 만난 청춘, 미식 그리고 일본 문화 이야기 일본에서 한 달 살기 시리즈 5
오다윤 지음 / 세나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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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달살기 시리즈 중에 한 달의 후쿠오카이다. 물론 다른 책을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요새 유행하는 한달살기에 매우 관심이 많아서 이 시리즈도 관심이 가던 차였다. 하지만 항상 생각한 것이 한달이나 되는데 한 도시에서만 있는게 괜찮을까? 너무 지루하지는 않을까? 라는게 나의 생각이었다. 왠지 한달이면 일본을 다 돌아 다녀야 될것 같은 느낌이었다.

후쿠오카는 나역시도 몇번 다녀본 여행지였다. 물론 갈때마다 여러곳을 가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같은 곳을 가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다보니 후쿠오카에 한달동안 있다는게 상상이 잘 되지 않았다. 후쿠오카는 우리나라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은 곳이고, 볼 것이나 즐길 것도 많고 무엇보다도 먹을 것도 많다는게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나 역시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후쿠오카를 방문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이 책에서 아는 곳이 나오면 조금 반가운 느낌도 들었다. 또 다른 것은 후쿠오카에 이런 곳도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드는 곳도 있어서 신기했다. 아무래도 한달이나 있다보니 후쿠오카의 구석구석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었던 것 같다. 관광으로만 다니는 관광지가 아니라 정말 현지에서 즐기는 느낌일 것 같았다. 그리고 한달이라는 장점이 아마 여유롭게 도시를 구경할 수 있는 느낌을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는 관광지 뿐만 아니라 먹을 것도 정말 여러곳을 다녔는데 그런 부분들이 책을 더 보는 재미로 이끌어주었다. 특히 사진들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그리고 후쿠오카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나가사키나 벳푸, 유후인, 이토시마 등 가까운 지역도 다녀와서 나름 가이드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이 장점이 1일차부터 32일차까지 차곡하게 정리가 되어있는데 한달살기가 정말 착실히 다 실려 있어서 보는 느낌도 좋았다. 그리고 다녀온 곳의 이름과 영업시간, 휴무, 입장료 같은 것이 실려있는 것도 좋았다.

또, 항상 궁금한게 그래서 한달동안 얼마나 들었는데? 라는 것이다. 그런 궁금증을 잘 파악하셨는데 마지막에 후쿠오카에서 실제로 든 비용이 얼마인지 나와있다. 역시 먹는 곳에 가장 많은 비용이 들었다. 그것을 보면서 나도 한번은 후쿠오카 한달살기가 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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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처음 홍콩 여행 x 찐건나블리 특별한정 세트 Kid's Travel Guide
Dear Kids 외 지음 / 말랑(mal.lang)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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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처음 홍콩 여행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가이드였기 때문에 관심이 갔는데, 그것은 바로 키즈 가이드북이라는 것이다. 항상 일반적인 가이드북은 워낙 작은 글씨에 많은 지도들이 실려있어서 두꺼웠고, 그만큼 많은 정보가 실려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었다. 하지만 그만큼 그것을 보는 것은 어른들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와 여행을 갈 때 아이에게 한번 찾아봐바 하면서 넘겨주기에는 조금 힘든 부분들이 있었다. 나 역시도 여행갈때 직접 찾아주고 그 부분이 어떤지 보라는 식으로 가이드북을 보여주곤 했는데 이번에 나의 처음 홍콩 여행은 책을 받자마자 바로 아이에게 줘보았다.


"어린이 가이드 북이라는 너가 한번 볼래??"



아이에게 넘겨주니 아이는 이것저것 또 열심히 본다. 확실히 일반 가이드북보다는 정보도 적고 글도 크고, 또 그림도 엄청 크게 들어있어서 눈이 확 띄기는 했다. 그리고 그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관광지로 책이 채워져 있는 것이 었다. 사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분과 어른들이 좋아하는 부분은 다를 것이라서 아이는 그 책을 보고 정말 왠만한 부분은 다 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근데 아이가 가기고 싶어하고 여기에 실려있는 관광지가 그래도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가는 유명 관광지이기는 해서 다른 가이드북은 세부사항으로 참고하는 정도로 써도 좋을 정도 였다.

책에는 관광지 뿐 아니라 홍콩에서는 어떤 음식이 유명하며, 각 건물들의 정보나 홍콩의 역사, 기타 정보들도 실려있어서 아이가 꽤 흥미롭게 일고 나에게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홍콩에 갔을때 우리나라와 달라지는 부분들을 보고도 매우 신기해 했다.


그렇게 간편하게 아이에게 혹시 가고 싶은 곳이 있니? 라고 물어보니 몇군데 선택해서 나에게 보내주었다. 그렇게 사실 계획에 없었던 홍콩계획을 가이드북을 보면서 예약하게 되었다. 실제로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해볼 기회가 생긴 것이다. 아이가 이 책을 들고 가겠다고 이야기하는 걸 보니 괜시리 웃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같이 부록으로 있는 워크북이 있는데, 게임판이나 여행일기장, 컬러링, 스티커, 만들기 같은 것이 실려 있었다. 실려 있는 부부들이 다 홍콩관련이라서 숙소에서 다녀온 관광지를 생각하며 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특별부록이었던 아빠랑 홍콩가자인 찐건나블리의 특별부록은 나름 일정을 참고하기 좋았다. 딱 3박4일동안 지낸 부분들이 실려있었고 참고해서 여행하기도 좋았다. 그리고 왠지 포토북 보는 느낌도 나서 나도 다녀오고나서 이런식으로 책을 만들어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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