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 인 리뷰입니다.여행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런 책을 매우 좋아합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겁도 많고, 막상 시도를 못해보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이러한 여행에세이들을 보며 다른사람들의 여행기로 희망과 용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다른 여행 방식을 보면 신기하고 흥미롭기도 합니다.이 책은 세계여행책이라는 주제의 책답게 21개국 25개 도시를 다닌 기록이며 저자는 여행 인플루언서 및 사진작가라고 합니다. 뚜벅이는 윤슬이라는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또 이걸보면서 느끼지만 제가 부러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진을 잘찍는 사람입니다. 저는 사진은 잘 못찍어서 잘찍는 분들을 보면 매우 부러워하는 편인데 저자는 사진작가라는 직업답게 실려있는 사진들도 모두 보는 재미가 있을 만큼 예쁘고 멋있게 찍었습니다. 사진 여행책이라는 느낌으로 사진들이 분위기도 멋지더라구요. 이것만으로도 여행 에세이 추천하고 싶더라구요.저자가 처음에 이야기하는 인생의 경험치는 걸음 수에 비례한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다니는 만큼 느끼고 보고 경험하는게 스스로도 남다를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저자도 그렇게 느껴 돌아오는 비행기도 끊지 않은채 여행을 시작한거라도 생각이 됩니다. 뚜벅이 여행책으로 이렇게 다니는 것도, 이러한 부분이 사실 일반적으로는 시도하기도 어려운 것이라는 걸 압니다. 그렇기에 이야기들이 더욱 대단해보이는 것 같습니다. 모든게 타이밍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걸 해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바로 실천하는 것조차 대단해보입니다. 이 책은 보니 제 버킷리스트 여행책이 된 것 같습니다. 저자가 일기처럼 써내려간 이야기 속에서 함께 여행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나오는 사진들 속에서 나도 가보고 싶다를 계속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녀올때마다 그곳을 즐기는 방법이라던가 팁, 정보같은게 실려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저자의 이야기들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여름휴가 책으로, 겨울휴가 책으로 여행을 꿈꾸며 읽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요새 아이들과 함께 한 달 살기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 달 살기가 어떤 느낌인지? 또한 아이들과 가면 어디로 가야 할지? 가면 무엇을 해야 할지? 여행은 어떤 느낌인지? 많은 것이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 그러한 부분들을 조금 해소시킬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첫 태국에 한 달 살기는 방콕에서 한 달에 보냈는데 삼 대 함께 보냅니다. 물론 아빠의 경우에는 중간에 왔다가 돌아가지만 이 한달살기가 이 가족에게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을 거라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마무리 친정아버지, 친정어머니에 이야기를 보니 이 구성원으로 가도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이렇게 끝이 아니라 가족은 두 번째 태국 여행를 하는데 치앙마이로 갑니다. 그렇게 좋았던 치앙마이를 그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방콕과 치앙마이를 함께 가게 갑니다. 좋았던 여행지를 다시 한번 갈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이 정말 좋은 것 같았습니다.중간중간에 사진들과 서진이의 이야기 그림들을 보면서 이 긴 여행들이 아이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한 달 살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태국에 가실 분들은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예산도 궁금한데 마지막부분에 한 달 살기 했을 때 어느 정도 소비가 되었는지 따로 비용이 나와 있어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한 달 살기 하면서 추천여행지와 팁들도 정리가 되어 있어서 좋았고, 짐은 어떻게 싸야 할지 체크리스트마저 있어서 한 달 살기를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정보를 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이 책은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관심이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연금 포트폴리오라니 얼마나 혹한 제목인가.. 노후 준비로 가장 유력한 게 바로 연금이다. 하지만 이 연금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 많은 종류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다. 그리고 알고 있어도 미세하게 알거나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니 이 책이 과연 나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지 많이 궁금했다.실제로 이 책의 저자가 노후 생각이 든다면? 나의 연금은 과연 지금 일하고 있는지? 수익률은 나오는지? 이러한 부분들이 먼저 물어봄으로써 호기심을 일으킨다.많은 사람들은 주변에서 많은 이야기를 듣지만 선뜻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경우는 바로 자신이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투자를 망설이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로 잘못된 투자로 많은 손실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막상 그런 이야기를 듣더라도 투자를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이 책에서는 실제로 필요한 연금의 금액은 어느 정도인지 그것을 계산하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고 시작한다. 그리고 실제로 사람들이 어떠한 부분을 궁금해하는지 파악하여 그 부분에 대해 답변을 해주고 있었다. 물론 그러한 답변은 초보자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연금은 기본적으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그러한 연금은 어떤식으로 관리해야 할지 무엇에 투자해야할지 나와있다.계좌만드는법부터 친절하게 나와있으며 아무래도 정보적인 내용도 많기에 한번 읽고 이해하는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사람들은 장기적으로는 모두 투자를 해야하며, 노후를 생각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러므로 이러한 서적은 꼭 읽어보길 추천하며 적어도 내가 노후자금이 얼마나 필요할지, 운용전략은 어떻게 될지, 알아야하므로 꼭 읽어봐야 할 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몸이 아플 때마다 생각나는 게 필라테스다. 아무래도 필라테스 주기적으로 해주면 몸이 개운해지면서 균형이 맞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 보니 필라테스의 원리도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내 스스로도 필라테스를 하면서 몸이 아픈 곳이 적어지고 자세가 교정되는 것을 스스로도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변에도 운동을 한다고 하면 필라테스를 주로 추천한다. 물론 지금은 주로 여자들이 필라테스를 하지만 남자에게도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나는 모두에게 필라테스로 추천한다.하지만 스스로 느꼈기 때문에 추천하는거지 필라테스가 실제로 어느 부분에 좋은지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 그러다 보니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이 나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부분들이 있다. 이책은 실제로 필라테스의 모든 것이라는 느낌인데 처음에는 필라테스 역사부터 나오면서 영어도 꽤 많이 나와 왠지 집중이 되지 않고 어렵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금방 자세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러한 부분들은 사진 및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고 있어서 보기가 좋았다. 중간에는 신체에 대해 많은 근육들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나의 몸에 이렇게 많은 종류의 근육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실제로 내가 가장 좋아했던 부분은 실무 쪽 부분이었는데 이론 부분은 생각보다 어려워서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실무부분은 아무래도 직접 해본 부분들이 많아 나의 경험들을 함께 접목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운동을 할 때 선생님들이 자세의 이름을 말하면서 해당 자세가 어디에 좋은지 이야기해 주시긴 하는데 운동하면서 들으면 힘들어서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러한 부분들이 모두 나와있어서 더욱 좋았다.그리고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은 바로 운동의 순서이다. 물론 여기서는 운동의 순서가 중요한 건 아니라고 하지만 되도록 지키라고 되어 있다. 지키라고 되어 있는 건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은 필라테스에 대한 이론과 실무에 대한 부분이 모두 실려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같이 내가 하고 있는 필라테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을 통해서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디자이너를 위한 한글 레터링은 글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접해보고 싶을 책이다. 특히 요즘 캘리그라피 관련으로 이것저것 글씨들을 보고 있고, 나름 수업도 듣고 있어서 더욱 한글 레터링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책자체는 크지않고, 두껍지도 않지만 많은것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일단 목차는 한글 디자인 기초 이론부터 디자인 실전편, 디자인표현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나와있다. 한글의 구성은 어떤식이 좋은지, 자간 조정이나 정렬, 굵기 등의 변화로도 어떻게 힘을 줄 수 있는지 친절하게 나와있다. 생각하지 못했던 착시 보정같은 부분도 알게 되었다. 또 사진이나 그림을 통해 한글로 변환해서 디자인 할때도 어떤식으로 변화했는지 예시들이 나와있어서 더욱 좋았다. 디테일도 어떤식으로 수정하는지, 어디를 보안할지, 수정하면 어떤느낌일지..한글을 디자인할 때 계속적으로 책을 참고하여 공부하면 좋겠다. 나처럼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해서 많은 글씨를 보려고 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부분을 이론적으로 해소시켜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한글 구조나 원리 등을 이해할 수 있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골라서 사용한다면 나만의 레터링을 만드는 것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글씨를 공부하다 보면 나만의 글씨를 만들고 싶은 느낌이 많이 든다. 하지만 어떤식으로 시작해야 할지 많이 막막한데 이 책이 그러한 부분을 살짝쿵 길잡이 역활을 해줄 수 있을것 같다. 물론 고수분들에게는 당연할지 모르나 나같은 이제 한글을 알아가고 싶은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