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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 1% 도전의 행복
이은진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4년 1월
평점 :
제목을 보면 1% 도전의 행복 챌린지라니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무엇을 챌린지 한다는 것일까? 많은 의문이 든다. 부제가 행복한 할머니의 미라클 모닝이다. 과연 저자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미라클 모닝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무려 새벽4시에 일어나 매일 카약을 타고, 매일 1%씩 새로운 작은 도전 습관을 쌓아서 자격증도 취득한다고 한다. 그리고 새벽에 또 일어나서 매일 같이 명상, 기도, 독서, 글쓰기, 운동, 독서를 실천한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이분의 연세는 현재 한국나이로 72세 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이분은 많은 분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실천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다. 무언가 하고 싶을때는 그만한 동기가 중요하다. 그러다보니 저자는 목표를 아주 작게 나눠서 1%씩 작게 도전하는 습관의 반복을 기적이라고 한다. 그것을 우리는 하루 10분이라도 목표를 가지고 계속 하다보면 결국 그 10분이 작은 성공 습관이 된다고 한다. 사람들은 항상 같은 일상을 살면서 무기력해진다고 생각한다. 나역시도 계속 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삶의 의욕이 없어지고 무기력해졌다. 그래서 무언가 새로운것을 하기 위해서 계속 알아보고 찾아보고 하게 되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작은 습관처럼 매일하면 더욱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정말 짧은 10분이지만, 우리는 이 10분의 짦은 시간도 내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생각보다 그 시간을 내서 무언가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루는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어느새 보면 수면시간이다. 내일부터 시작하자. 내일부터 시작하자 이렇게 미루다보면 결국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온 것 처럼 어려워도 반복하면 그것은 쉬워지고, 반복하다보면 그것은 습관이 된다. 그러다보니 그만큼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할 수 있게 되는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기적이라고 믿고 싶고 그만큼의 노력이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이 책에 가득했다. 시간이 없어서 못하신다는 분, 할게 없다는 분, 에너지가 없다는 분.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내 스스로 많은 반성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다시한번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주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