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X위글위글 일본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시원스쿨X위글위글 일본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하루 10분! 일본어가 저절로 외워지는 새로운 공부 습관 ㅣ 시원스쿨X위글위글 일본어 진짜학습지
시원스쿨 일본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월

이 책은 시원스쿨에서 나온 일본어 학습 서적이다. 귀여운 위글위글 캐릭터로 처음부터 호감형인이 책은 만약 문제를 푸는 일반적인 문제집이 아니라 정말 하루에 조금씩 해당하는 만큼의 학습지의 푸는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사실 책으로 공부하다보면 어느순간 늘어지기 마련인데 이책은 학습지로 구성이 되어 있다 보니 책에 문제를 푸는 형식보다 조금 더 가볍게 접할 수 있었다. 문제지 형식으로 낱장으로 있다보니 매일 조금씩만 풀면 될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이 책의 구성은 정말 초급자를 위하여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그리고 탁음, 반탁음, 요음, 촉음, 발음, 장음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그리고 기초적인 문장부터 차근히 준비할 수 있도록 차례가 구성되어 있다. 이 구성은 박스 안에 낮장으로 구성된 60일간의 문제지와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다시 한번 연습할 수 있는 작은 책자와 진짜 일본어 여행하기 정답 체크를 위한 작은 책, 그리고 일본어 능력 시험n5를 위한 작은 책자가 들어있다. 작은 책자들은 모두 부록 인데이 일본어 진짜 학습지가 히라가나부터 JLPT N5 합격까지 챙기는 학습지이기 때문이다.

1일 1장 10분으로 여행도 스펙도 모두 챙긴다는 것이 이 책의 컨셉이다. 그리고 모두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문제지를 접하는데 거부감이 덜한 느낌이다. 그리고 학습지마다 큐알코드가 있어 해당 단원을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다. 문제지는 어떠한 문장을 배울지 처음에 나오고 티 단원에 나오는 단어를 따로 꾸려준다. 그렇게 해당 단원을 공부하고 나면 문장을 완성하는 부분이 문제로 나오고 이후에 일본어 여행하기라는 스텝에서 여행일본어에 맞게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기존에 여행일본어 정답 책자는 이부분을 위한 책이다. 

이책은 언어를 어떻게 하면 즐겁고 쉽게 접하게 할 수 있을까?? 라는 문장을 생각하면서 나온 책 같았다. 그만큼  접근하기가 좋아 보였고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본다면 쉽게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