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아빠도 슈퍼영웅으로 만드는 존재는
내 곁의 아이란거♥
그 메세지도 잊지않고 담아주었더라구요
아빠는 몸으로 놀아주는 역할 두려움을 물리치는 든든한 역할
이라면
엄마는 세심하게 돌봐주는 역할 소소하지만 불편한 것 또는 사소한 것을 해결해주는
역할
우리가 생활 속에서도 느낄 수 있는 엄마 아빠의 역할차이와 아이가 기대하고 기대는 부분들을 비교 해볼
수 있어 재밌었답니다
어떤 역할이든!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는 언제나 슈퍼 영웅이라는 점
은이에게도 저는 이런 슈퍼우먼 일까요?
언제나 은이에게 슈퍼우먼이고 싶은데 가능하려나요ㅎㅎ
(지금도 그러진 못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마지막에 아이에게♥
네가 나의 진정한 슈퍼영웅이라고 아이를 포옹하는 장면에선 뭉클
했어요
부모를 슈퍼 영웅으로 만드는 건 정말 아이의 존재 그
자체니까요??
아이에게도 부모 자신에게도 선물 하고픈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