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마켓 - 외계인과 거래를 하시겠습니까?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어윤정 지음, 이로우 그림 / 우리학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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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빅뱅마켓
#외계인과거래를하시겠습니까?
#어윤정_글
#이로우_그림
#헤스티아
#우리학교
고맙습니다♥

🌟우주로 카운트 어윤정 작가님의 신작!
왕과 사자,복을 그리는 아이 이로우 작가님 그림!

아이돌 제타의 굿즈를 팔기 위해 빅뱅 마켓에 참가한 유나별.
걸 그룹 쥬이의 팬으로,빅뱅 마켓에서 유나별과 만난 이재현.

105동의 빅뱅채널 진행으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

의자를 100개나 뽑아먹은 엘리게토 행성인.
오프라인 빅뱅 마켓의 온라인 가상 세계 데칼코마니의 시작.

빅뱅센터에서 우주택배원을 뽑는다.
"합끼억!"

지구 키트냄새맡기,
홀로그램 링 통과하기,

얼음행성을 떠나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팟팟!

황금색 변이 묻은 똥기저귀를 파는 빅뱅마켓에서
제타굿즈를 파는 나별.
엄마가 거꾸로 말한 이름 별나유.
재현은 너는 나의 별,이란 뜻이라고 얘기해준다.

제타의 모습을 한 재현
"내 덕질의 상대는 너야.넌 나의 별이야."

<푸른 행성의 동물들이 하늘 위로 사라지는 택배선을 조용히 지켜봤다.116쪽.>

외계인들의 소비자 관찰 키트를 보며
늘 옆에 있어 잊고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느낀다.
무사파와 유성이의 대화로
시를 지은 파란메기 무사파.
어디든 글자를 새길 수 있는 연필을 받은 유성이는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까?

외계인과 지구인의 거래
택배배달.

단순한 외계이야기가 아니라
덕질,우정,환경,나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우주 직거래 장터
빅뱅 마켓으로 상상과 함께
현실 속에서 성장하게 된다.

.
.
@songminjeong114

💜헤스티아가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우리학교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책소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나다움 #초등학생책추천 #동화책추천 #동화책전도사 #자기주도독서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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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요괴 1 : 천잠 -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어린이 부문 우수상 수상작 반려 요괴 1
김영주 지음, 밤코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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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반려요괴
#김영주_글
#밤코_그림 @bamco_____

#위즈덤하우스
고맙습니다♥

제목부터 초등아이들 눈 크게 뜨게 한
반려요괴!

이불귀신 동동이 김영주 작가님,
밤코 작가님 그림에
반가워하며 즐겁게 이야기 속으로~~

소심한 성격도 쓰레기처럼 탈탈 털어 버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희만 빼놓고 간 친구들을 앞지르려 재활용장 뒤
구멍으로 나가는데...
길을 잃은 주희는 커다란 고양이와 마주친다.

수상한 꼬마를 따라간 곳에서 반려 요괴를
꼭 데려가야 한다.
작은 나무 말,동전처럼 작은 거북이 떼..
기괴하고 아름다운 요괴들 중
주희가 데려갈 요괴가 누굴지 기대된다.

새장 안 파란 알을 데려가고,
알을 돌보게 된다.
알 속에는 어떤 요괴가 들어있을까?

언니와 친구에게 서운한 마음을 알에게만 이야기하고.
주희의 이야기를 들으며 쑥쑥 자라는 누에.

"무엇이든 자라려면 힘든 법이지."

반려요괴를 데려오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주희의 용기있는 모습을 보며
내 마음 속 진짜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를 내어보길.

반려요괴를 키우고 싶다는 어린이들과
서로의 반려가 되고
보듬어주고,
성장하는 이야기에
어제랑은
다른 우리가 되어
용기를 내고
착한사람보다 좋은사람으로
살아가자고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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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minjeong114

💜위즈덤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책소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판타지문학상 #우수상 #용기 #나다움 #초등학생책추천 #동화책추천 #동화책전도사 #자기주도독서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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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브레드와 포피 1 - 으르렁산에 가다 콘브레드와 포피 1
매튜 코델 지음, 신수진 옮김 / 미세기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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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콘브레드와포피
#1으르렁산에가다
매튜 코델_글_그림
신수진_옮김
#미세기출판사
고맙습니다♥

👦👦더운 날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날에 만난
콘브레드와 포피의 겨울나기!

걱정없이 모험을 즐기고 노는 포피에게
겨울을 대비하자는 콘브레드.

사소한 것부터 생각이 다른 두 친구가
식량을 구하러 으르렁 산에 함께 오르는데...

오해와 갈등해소,함께하는 모험은
기대와 함께 설레게 된다.

서로 다른 두 친구의 이야기가
너무나 다른 우리집 어린이들에게도
공감을 준다.

달라도,재밌게 놀 수 있고,
달라서,생각지도 못한 경험을 하게된다.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라
달라서
다퉈야되는게 아니라고.

콘브레드와 포피는 함께하는
행복을 알려준다.

어린이들이 반가워 한 신수진 번역가님의 번역에
소리내어 신나게 또, 읽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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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minjeong11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책소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미세기 #미세기신간 #매튜코델 #우정 #모험 #나눔과협동 #저학년추천도서 #동화책전도사 #자기주도독서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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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이 어때서 그래 책이야 69
원유순 지음, 정용환 옮김 / 잇츠북어린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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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랑질이어때서
글_원유순
그림_정용환

#잇츠북 @_itisbook
고맙습니다♥

✨✨ ✨

잇츠맘 활동으로 신간을 먼저 보는데
책스타그램하며 sns하는 나를 돌아보게 되고,
인친님들 피드,정보와 힐링을 하는
인터넷세상에 고마움을 느낀다.

소중한 것들,기록하고 싶은 것들로
채워지는 나만의 공간.

🐱텐스타그램!
어른들이 하는 인스타그램과 비슷하지만
10살부터 19살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아이들만의 공간이다.

3학년 때까지 삼총사던 친구들이
텐스타를 하며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기고.
초아도 결국 텐스타에 동참한다.

맛있는 김밥,피아노 동영상,아빠의 요리..
텐스타에 올릴 사진은 많다.
유명 아이돌그룹 YTS의 멤버 앰버블루 피드를 보며
설레기도 하고.

경쟁하듯 텐스타에 사진을 올리고,
자랑을 하고.
지수와유나는 초아에게 상대방의 험담을 한다.

이게 다 텐스타 때문이야!

친구들과의 관계로 속상한 초아에게
오빠가 데려온 아기고양이는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된다.

고양이 초초블루를 텐스타에 올리고 초아의 계정도
인기가 많아진다.
힘든 초아에게 위로가 되고,기쁨을 주는
초초를 맘껏 자랑하고
초초블루 사진에 댓글달아주는 달코미의 존재를
궁금해한다.

흉흉한 세상에 미성년자들의 SNS 활동은
찬성하지 않지만,
책 속세상에서 아이들의 마음에 공감하며,sns의 순기능을
생각할 수 있다.

제목처럼 자랑질이 어때서!

자신의 세상에서 소중한 것을
자랑하고,공감하며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며
건강한 sns 활동을 한다.

💜잇츠북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잇츠맘1기 #신간소개 #자존감 #자랑 #sns #잇츠북어린이 #그래책이야 #잇츠맘 #초등책추천 #책육아 #책과함께자라는아이들 #책과일상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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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 시대를 건너 우리에게 온 여성들의 입체적인 이야기들
백세희 엮고 옮김 / 저녁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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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마음은여름햇살처럼
#백세희엮고옮김
#저녁달
#고맙습니다♥

🌹뜨거운 여름,
여름의 빛나는 햇빛 속을 들어가는 듯한
표지부터 마음 후끈 달아오른다.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베스트셀러 백세희 작가가 전해주는
고전 속 여성들의 글에 공감되고 위로를 받는다.

<내게도 햇살이 비추는 삶의 순간들이 있었다. 제인에어-샬럿 브론테>

나에게 집중하고,열정 넘치던 10대,20대를 지나
출산하고,육아하며
더 넓은 세계를 알게 된 30대,40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작고,소중한
반짝거리는 햇살을 찾는 시간들.

아이들이 내게 오기 전엔 몰랐던 것들,
여자가,엄마가 아니었으면 몰랐을 것들을
날마다 새롭게 알게 된다.

<내 존재가 그들의 편안함에 보탬이 된다는 느낌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제인에어-샬럿 브론테>

빨간머리 앤,작은아씨들,제인 에어,오만과 편견,자기만의 방.

우정과 연대의 따뜻함을 느끼고,
자연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말로 충분히 표현하며,
상상을 하고,
사랑을 하며
다채로운 감정을 마음껏 품어내며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그저 소설 속 주인공이라기엔
어느 페이지를 보든 공감이 되어서
스스로를 안아주게 된다.

주체적이고,독립적인 여성의 모습을 그리는
나혜석과,샬럿 브론테,제인 오스틴의
여성도 사람이다라는 주제가
예나 지금이나 여성의 권리를,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여성의 큰 힘을 느낄 수 있다.

존재만으로 큰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위한 꿈을 꾸고,
미래를 설계하는 주체적인 모습.

<하루종일 나는 고생했지만 에밀리 브론테>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밝고
여름 하늘처럼 따뜻하네」

누가 나를 돌보기를 기다리지않고,
스스로를 돌보며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을 하는 여성.
혼자 힘으로 살아가며
행복한 미래를 기다리는 의지있는
여성들의 이야기에
지나간 청춘도
다가올 노년도
모든 시간들이 의미있고,
기다려진다.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시간.

혼자만의 집이 아닌,
커다란 세상 속으로 들어갈 용기를 주는
문장들이 있어 다가올 내일이 더 기대되고
마음이 환해진다.

같은 시대가 아니어도
같은 공간에 있는 듯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울림을 주고,
용기를 준다.

💜저녁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우주서평단 #죽고싶지만떡볶이는먹고싶어 #고전문학속여성작가12인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추책 #책읽는엄마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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