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생쥐의 완벽한크리스마스 선물 대작전 파스텔 그림책 8
조셉 코엘로우 지음, 파라 샤 그림, 노은정 옮김 / 파스텔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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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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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일년 내내 기다리는 어린이들과
즐겁고,반갑게 맞은 책.

트리 생쥐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 속으로~~

트리 위에 있는 생쥐가 순록이 끄는 썰매에 탄 산타클로스를
배웅하는 듯한 앞표지와
면지가득 크리스마스 카드를 연상하게하는 무늬까지!

트리생쥐를 따라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흠뻑 느끼게 되는
그림들로 두근두근 설렌다.

크리스마스트리 지킴이 생쥐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집안 풍경에
지난 해 산타할아버지를 위해
우유와 간식을 놔 둔 어린이들이
창가의 간식을 보며 산타할아버지가 언제 오실까? 한다.

조용조용
살금살금.
산타를 돕는 생쥐의 귀여운 모습에 뿅!

웃음가득하게,
때론 조마조마하며
생쥐의 활약을 보게 된다.

산타할아버지의 포옹을 받는 생쥐가 부럽다는 우리집어린이들!

귀여운 그림과 상상가득 하게 되는 이야기.
모든 페이지에 보이는 비밀요원 생쥐의 모습을
찾게 된다.

다정하고,따뜻한 겨울이야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기다리게 되는 책.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원하는 선물을 받게 될까?

아이들의 기대와 기다림에 덩달아 설렘가득이다.

💜파스텔하우스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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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복 재판정 참관기 - 330년 전, 울릉도·독도를 놓고 벌인 조선 어부의 국제 소송전! 재판정 참관기 시리즈
김흥식 엮음, 위수연 그림 / 서해문집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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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안용복재판정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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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 #북씨북씨
고맙습니다♥

🔦 10월 25일 독도의 날.

330년 전 울릉도와 독도를 놓고 벌인 조선어부의 국제 소송전!
독도 하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안용복의 재판이야기.

실제 재판정 방청을 간 것처럼 이입이 되는 서문부터
형사,민사,국제 재판의 의미를 알고
울릉도의 영유권에 대한 결정이 개인의 재판이
아니라 국가적인 의미를 크게 보여준다.

역사적으로도 기록이 남아있는것을
날조하고,우기는 일본의 현재를 보며 울분나는데
330년 전 안용복의 일본에 의한 납치부터
울릉도와 독도의 옛명칭을 알 수 있다.

안용복을 옹호하고 목숨을 구하는데 큰 일조를 한
남구만의 초상도 한국사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보니 반갑다.

<죽도(울릉도)는 일본과 무관하다.
따라서 일본인의 접근을 금지한다>

「1696년 막부의 '죽도 도해 금지령'이 200년 뒤에도
일본 정부의 공식입장이었음을 알려준다. 」 76쪽

안용복의 일대기와 재판과정을
도표,지도로 볼 수 있고,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천명한다.

조선왕조실록에 언급된 무릉과 우산이
울릉도와 독도.
17세기 후반 해동팔도봉화산악지도의 정교함에
놀라고,
선조들의 세밀하고,지혜로운 증거에 감탄하게된다.

명명백백한 것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것을
일본은 알아야한다.

음흉하고 야비한 일본의 변하지 않는 태도에 화가나고,
조선국 동래부 사람,
어부 안용복의 재판정 참관기를 보며 한국사의
재미와 흥미를 높인다.

한국사 좋아하는 어린이들,
어른도 같이 보며 한국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서해문집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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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눈토끼가 내려요! 원숭이네 그림책
후이팡 정 지음, 정미애 옮김 / 신나는원숭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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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네책장
#신나는원숭이
고맙습니다♥

❄️🐇표지가득 눈토끼들을 보며 다가올 겨울,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대한다.

유난히 더위가 오래 간 올해,
더욱 기다려지는 겨울 날을
책 속 눈토끼들을 보며
유쾌하게,또 어른의 시선에서도
보게 된다.

눈으로 가득한 세상.
온세상을 하얗게 만든 눈토끼가
유아차에 있는 모습을 보며
우리집어린이들이 쌍둥이유아차 탔던 시절의
기억도 소환해보고.

유모차가 아닌,
유아차 단어가 익숙하게 그림책에서도 쓰이는구나
또 새롭고 더 흐뭇하게 보게된다.

눈토끼 속에서 행복한 알렉스를 보며
함박눈 내린 겨울,
눈 놀이를 기대하는 어린이들이
미리 행복한 겨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설렌다.

바코드까지 놓칠 수 없는 책!


💜신나는원숭이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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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대장 또야 사과씨 문고 3
김나월 지음, 지수 그림 / 그린애플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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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대장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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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애플
고맙습니다♥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들쥐 또야.
물 위에 그림을 그리고,
자신에게 똥벼락을 내린
흉코라는 별명의 코끼리 코리의 다리와 엉덩이에
그림을 그렸다.

코리의 등 위에서 더 넓은 세상을 본 또야.
코리의 흉터를 매만지는 또야에게
그리운 엄마이야기를 하는 코리.

사자에게 당해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는 코리의
흉터 위에 왼쪽 눈과 코 사이에 엄마가 생겼다!
또야의 그림으로 엄마와 함께 있게 된다.

함께 사자를 이기고,친구들과 소풍을 가고.
서로를 이해하고,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오해를 풀고,성장을 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멋진친구들과
행복한 시간.

편안함과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그림과
어린이들과 함께보며 삶의 여유와 기쁨을
누려본다.

💜그린애플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사과씨문고 #친구 #또야 #코리 #책육아 #동화책추천 #독서하는엄마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songminjeong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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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각
박상재 지음, 김현정 그림 / 샘터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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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빠생각
#박상재_글
#김현정_그림 @hyunjung_smida
#샘터 #샘터사 #샘터어린이 @isamtoh @samtoh.kids
고맙습니다♥

🌱
어릴적 듣고 불렀던 오빠생각.

그저 동요로만 부르고,
돈 벌러 서울 간 오빠를 기다리는 노래인줄 알았다.

최순애 시인이 12살에 썼다는 시를 읽고,
노래를 불러주며 오빠생각을
역사로,익숙한 우리지역의 공간을
그림으로 즐겼다.

일본에 간 오빠를 기다리는 순이.

방화수류정에 올라 정조 임금을 생각하고,
지금도 꽃이 흐드러지고,나무가 가득한
탁 트인 자연풍경.

순이와 친구 홍이가 방화수류정과 광교산에 오르고
놀이를 하고,
순이를 업어주던 오빠는 일본으로 떠난다.

소식없는 오빠를 기다리며 쓴 시.
노랫말을 읽고,노래를 부르며
예전엔 몰랐던 감정에 울컥해졌다.

김현정 작가님의 깊이있는 그림과 색감에 책 속
순이의 이야기에 감정이입되고,
우리의 이야기,역사가 함께 있는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의미있다.


💜샘터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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