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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게 일합니다 - 불필요한 것은 걷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는 7가지 정리 습관
곤도 마리에.스콧 소넨샤인 지음, 이미정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라는 신조로 나 포함 전세계인의
미니멀리스 욕구를 폭발시켰던 곤도마리에상.
그녀가 최고의 생산력 컨설턴트와 함께 드디어
'간단하게 일하기'로 돌아왔다.
다른것 보다도 그녀는,
"설레지 않으면"이라는 전제를 두고 정리를 시작한다.
그 이유를 꼭 한번 생각해보고 '정리'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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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공간을 넓히기 위해,
회사 사무실을 정돈하기 위해,
효율적인 일 처리 순서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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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 진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기 위해서 <<<
우리는 정리하고, 짧고 굵게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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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와 상실의 경험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지며 일하는 방식, 그리고 그 내면에
자리잡고 있던 안좋은 습관과 강박, 상처까지
이 책으로 한번 제대로 들여다보자.
여름, 시원한 커피에 선풍기만 있으면
정리하기 참 좋은 계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