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생 김 팀장과 90년생 이 대리가 웃으며 일하는 법 - 자꾸 눈치 보게 되는 90년생과 일로 행복해지는 비결
김범준 지음, 박진수 자문 / 한빛비즈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욜로:YOLO
이 단어를 90년생은 인생 모토로 삼고
80년생은 대단히 비난한다고 한다.

한치 앞도 모르는데
즐기며 오늘을 잘 살자는 해석과

한치 앞도 모르는데
오늘만 살거냐는 이 갈등!

-
이것을 세대차이라고 해야할지
의사소통의 문제라고 해야할지
성격차이라고 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다, 아마 계속 모를 것이다.
-

두 살 차이 동생하고도 세대를 운운하며
말하는 법, 일하는 법, 사는 법이 다른데
20년이나 차이나는 사람하고 공통점을 기대했다면
글쎄, 우리는 인간이다- 외에 몇개나 있으려나?
𝒑𝒔 , 주말과 월급을 기다린다?

-

한마디로 이 책은 재밌다.
역시나 90년대생인 나는 무릎치며 공감하고
이건 아닌데? 우리가 이런다고? 라는 부분도 있다.

딱 하나!
이 책을 진짜 80년생과 90년생이 같이 썼다면
딱 두배로 재밌었을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