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지 1 패시지 3부작
저스틴 크로닝 지음, 송섬별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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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손에 들어온 이 두권의 소설은

각각 526, 574 페이지에 이르는 장편 중의 장편,

심지어 2권이 시리즈 끝이 아니라는

시리즈 중의 시리즈다.

왕좌의 게임,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처럼

작품만의 세계관과 인물이 아주 촘촘하고

독창적으로 구축되어 있다는데,

책장을 넘기는 순간, 헉-소리가 난 것은

실로 오랜만에 보는 바탕체 10pt였기 때문이다.


이때 나는 직감한 것이다.

보통의 책이 아니겠구나, 이거 대작이구나.

그 래 서

이번주를 장장 1626페이지에 달하는

두 권의 소설에 온전히 내어주기로 한다.

그 리 하 여

이번주는 ‘패시지를 읽는 밤’ 되시겠다.

에세이(±250페이지) 한 권에도 감상이 넘치는 내가 5배나 되는 촘촘한 소설을 읽자니

매일 밤 이 곳에 나의 몰입과 이해를

털어놓는 것은 필수 중의 필수.


소설 패시지를 읽는 밤 DAY1

https://m.blog.naver.com/jmilujute/221720409671














소설 패시지를 읽는 밤 DAY2

https://m.blog.naver.com/jmilujute/221722422479








https://m.blog.naver.com/jmilujute/22172242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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