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와 통하는 대입자기소개서 자연계열 - 대치동 자소서 컨설팅 노하우 공개 학생부와 통하는 대입자기소개서
어준규 지음 / 길위의책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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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를 아무리 봐도 자기소개서 작성이 어려운 당신! 그 이유는 바로 ‘맥락 속’에 진짜 자신을 넣어야 하는데 여기서 실패를 하기 때문이다. 매 해마다 뒤바뀌는 입시와 넘치는 정보 속에서 유일하게 믿고 읽을 수 있을 만한 자기소개서 그리고 입시 정보를 담은 <학생부와 통하는 대입 자기소개서-자연계열>. 학생부와 통하는, 입학담당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자소서는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항목 별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학생부종합전형, 이름하야 ‘학종’으로 선발되는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었다. 논술 비중을 줄이고 “수시와 정시 비율을 현실화하는 것”이 현 정부의 입장이니 말이다(16). 그럼 일단 학종을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알겠는데, 학종, 그러니까 학생부종합전형은 과연 무엇일까?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교생활부에서 드러나는 활동과 내용을 평가하지만, 단순히 내신이나 출결 같은 숫자가 아니라,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오직 ‘학생부’를 가지고 학생을 평가하게 되는 학생부종합전형. 외부에서의 수상 기록도, 다양한 활동도 배제된 채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척 적은 상태. 곤란한 입학사정관에게 나 자신의 모습을 뚜렷하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자소서, 자기소개서다. 비슷한 학교생활, 비슷한 수상내역, 비슷한 동아리 활동 속에서 나 자신을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 모든 게 자소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려 있고, 이게 바로 <학생부와 통하는 대입 자기소개서-자연계열>에서 다루고자 하는 이야기다.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의 장점들은 내 속에 있는 잠재력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대학의 인재상에 맞는 이야기와 대학 입학 이후 내 모습을 녹여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특색 있는’ 자소서 쓰기에 대해 알려주는 <학생부와 통하는 대입 자기소개서>. 몇 백 명, 몇 천 명의 글 속에서 단숨에 입학사정관의 눈을 사로잡아야 하기에-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니까- 단어 하나, 글 하나에도 집중하며 작성하는 자기소개서. 진부한 자소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작은 활동도 돋보이도록 하는 자기소개서 작성 기술과 문항 분석이 적혀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서/연/고/서/성/한/중/경/시와 이화여대, 그리고 서울교대, 한국교대까지 학생부종합전형을 분석해 각 대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살펴볼 수 있도록 했고, 몇몇 대학교의 합격자 자기소개서를 정밀 분석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맨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전, 3년의 고등학교 생활을 직접 정리하며 자소서 작성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부록까지 함께 있어 자소서 쓰기를 앞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무척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학생부와 통하는 대입 자기소개서-자연계열>을 읽으면서 학생들을 응원하게 되었다. 재작년 초 즈음에 101명이 나와 자신을 뽑아달라며 어필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처음 깜짝 놀랐던 그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 입학사정관의 눈에 들기 위해 고등학교 3년 생활을 종이에 서술하는 걸로도 모자라 ‘눈에 띄는’ 자소서를 만들기 위해 지금도 수백 번 고치고 있을 학생들. <학생부와 통하는 대입 자기소개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두 편 모두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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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브스 2 - 화이트스카이
닐 스티븐슨 지음, 성귀수.송경아 옮김 / 북레시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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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자랑스러운 공주님’ 이것이 마지막 통신이었다. 부모님과의 마지막 통신. 알 수 없는 이유로 달은 산산조각이 났고, 과학자들이 예측했듯이 그로부터 2년 후, 하드레인이 시작되었다. 지구 위의 모든 생명체뿐 아니라 지구의 존재 자체가 사라질 지경에 놓이고, 역시 멸종 위기의 상태에 봉착한 인류. 인류 보존을 위해 우주에 자리 잡은 클라우트아크로 계속 쏘아 올려지는 ‘선택받은 사람들’. 지구는 모두가 예상했던 바대로 하드레인 이후 자취를 감추고 생명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지만, 하드레인이 끝나갈 무렵, 클라우드아크에 살아남은 사람은 단 여덟 명의 여성들뿐이었다. 과연 이들은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


가임기가 지난 한 명을 제외하고 남은 일곱 명을 지칭하는 단어 ‘세븐이브스’. 예상치 못했던 방사능의 후유증과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우주 속에서 살아남은 ‘세븐이브스’는 정자 없이 유전적인 실험을 통해 그들의 세계를 다시 만들어내려 한다. 아직 안전하지 않은 우주, 그리고 계속 흘러가는 시간. ‘세븐이브스’는 과연 인류 재건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실 <세븐이브스 1: 달 하나의 시대>를 읽은 다음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기 때문에 두 번째 책 <세븐이브스 2: 화이트스카이>를 읽기까지 참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지구의 끝과 멸망, 우주에서의 사투를 매우 자세하게, 꼭 실제로 일어난 일인 것처럼 묘사했다는 것 자체가 상상력을 자극해 ‘사서 걱정하는’ 성격인 나를 깊은 걱정 구덩이 속으로 안내한 것. SF 소설에 절대 빠질 수 없는-장르 자체가 Science Fiction이니까- ‘과학’과 관련된 설명은 ‘과연 이게 가능할까?’ 하는 질문을 꺼내기도 전에 턱, 막아버렸고.


하지만 다행히 <세븐이브스 2: 화이트스카이>는 앞으로 펼쳐질 ‘세븐이브스’와 그들이 만들어낼 세계에 대한 희망찬 태도로 막을 내렸다. 여덟 명의 여성들이 새롭게 만들어낼 제 2의 지구는, 제 2의 사회는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하게 된다.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세 번째, 마지막 시리즈를 기다리게 만드는 <세븐이브스 2: 화이트스카이>. ‘세븐이브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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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파파의 회고록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3
토베 얀손 지음, 따루 살미넨 옮김 / 작가정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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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게 ‘사건’이 일어났다. 내 삶에서 일어난 첫 ‘사건’이다. 이제 더는 헤물렌에게 의지하지 않겠다. 내 운명은 내 손 안에 있다! 온통 규칙과 규율만이 존재하는 삶을 살아온 무민파파. 종이봉투 속에서 발견된 이후부터 무민 보육원에서 자라온 그는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 달랐다. 사실, 조금 많이. 언제나 ‘왜’라는 질문을 마음속에 품고 살았지만 그 누구도 그에게 해답을 주지 않았다. 그저 성가시고 규율을 어기는 귀찮은 아이로 치부하고 단정했을 뿐. 그러던 무민파파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장통을 겪게 되고, 자신에게 있어서 궁금하고 필요한 해답을 얻기 위해선 보육원을 떠나, (꽤 있어 보이는) 탐험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실제로 행동에 옮긴다. 유명한, 아주 유명한 탐험가가 된 자신의 모습을 그리면서.


하지만 탐험가의 길은 쉽지 않았다. 예상했던 대로 일은 흘러가지 않았고, 예상 외로 여정이 지체되기도 했으며, 무민파파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친구들의 발목을 잡기도 했고 때론 위험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무민파파는 절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설령 지체되더라도, 지금 당장 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하더라도. 자신의 상상을 실제처럼 받아들이는 이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 무민파파는, 시시각각 때론 곤란하게, 때론 난처한 상황에 빠뜨리는 이 미지의 세상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탐험가로 나선다. 이것이 무민파파의 꿈이자 목적이었으니까.


<무민파파의 회고록>은 평생 걸리지 않던 감기에 걸린 무민파파가 죽음에 대한 불안과 삶에 대한 회의를 느껴 자신의 인생에 있었던 일들을 글로 적으면서 시작된다. 자신이 기록을 남겨야 모두들 알 수 있을 테니까. 때론 영웅처럼, 때론 ‘평범한’ 무민처럼-여기서 기억해야 하는 것은, 그는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등장해서 온갖 역경을 딛고 지금의 파파무민이 되기까지의 여정은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도록 험난했고, 웃음 없이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익살맞고 재치의 연속이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무민파파의 회고록을 통해, 자신의 후손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나는 그것을 ‘불굴의 용기’라고 말하고 싶다. 안일함에 꿈을 잊고 저버릴 수도 있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불굴의 용기. 미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단번에 씻어내는 불굴의 용기. 거절과 비웃음에 무릎 꿇지 않고 오히려 ‘나중에 보자’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불굴의 용기. 한때 나도 삐삐 롱스타킹처럼, 무민파파처럼 나만의 길을 걷곤 했다. 비록 지금은 목적 없이 떠도는 방랑자, 나그네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이지만, <무민파파의 회고록>을 읽고 오래전 잊었던 꿈을, 무모하리만치 찬란하고 용기 있던 그 때의 꿈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자신의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 이들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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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가장 위대한 모험 아폴로 8
제프리 클루거 지음, 제효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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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우주 비행사가 지구를 벗어났다. 달로 가는 사상 최초의 미션이 순탄하게, 제대로 시작됐다. 아폴로 8호의 비행은 순조로웠으나, 시작은 충격적이었다. NASA 우주 비행사로 몸담고 있던 공군 출신의 프랭크 보먼은, 원래 맡게 돼 있었던 임무에서 갑자기 생뚱맞은 ‘비행’을 하게 된다. 바로 아폴로 8호 비행. 달 궤도를 돌면서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에 대비한 임무였는데, 프랭크 보먼과 그와 함께 임무를 준비한 짐 러벨과 빌 앤더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6주. 모든 사람들은 ‘터무니없는 계획’이라며 철회를 요구했고,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었던 위험한 비행을 프랭크 보먼은 수락한다. 해군에서든 NASA에서든, 비행사에게 비행 임무가 주어지면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었기에. 정해진 일을 묵묵히 해내는 것이 그의 임무였기에.


사람들의 기억 속에는 달 표면을 최초로 밟은 닐 암스트롱의 아폴로 11호와 극적으로 생존해 돌아온 아폴로 13호만이 강렬하게 새겨져 있을 것이다. 안타깝게 실패한 수많은 비행들과 비극적이고 암울한 아폴로의 역사들은 잊혀 졌고, 성공적이었으나 ‘달 착륙’의 임팩트로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서 지워진 아폴로 8호, 그리고 그 역사를 담은 <인류의 가장 위대한 모험: 아폴로 8>. 이 책은 프랭크 보먼, 짐 러벨, 그리고 빌 앤더스 뿐 아니라 아폴로 프로젝트와 그 전후 과정을 함께한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와 과거 문헌들을 참고해 만들어진 책으로, 딱딱한 정보들의 나열이 아닌 하나의 동영상이 재생되는 것처럼 생동감 있고 살아 숨 쉬는 이야기다.


왜 굳이 ‘인류의 가장 위대한 모험’이라는 타이틀을 붙였을까, 하고 처음에는 의아했다. 사람들이 딱히 기억하지 못하는 아폴로 8호의 이야기인데다, 성공적인 면으로 보았을 때 ‘달 착륙’에 더 의의가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시각 때문이다. 그런데 <인류의 가장 위대한 모험: 아폴로 8>의 책장을 덮을 무렵에는, 왜 이 수식어가 붙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실패보다는 성공을,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하는 사회 속에서, 명성이나 업적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8호 비행에 참가하게 될 경우 달 착륙을 목표로 하는 11호 탑승은 불가능하리라는 것을 비행사 모두 다 알고 있었다- 위대한 진전을 위해 난관과 희생을 견뎌낸 이들의 노력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위대한 첫 발걸음을 떼었기 때문이다.


아폴로 8호는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인류가 늘 영향을 받으며 살아온 지구의 중력에서 벗어나 달의 중력권에 들어갔다. 때론 가장 연약해 보이는 발걸음이, 아무도 기대하지 않던 비행이, 달의 첫 발을 내딛는 우주 비행사를 만들고 성공적인 아폴로 11호의 달 탐사를 이끌어내기도 한다는 사실을, 아폴로 8호는 여실히 보여주었다.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진정성 있게 1960년대를 그려낸 <인류의 가장 위대한 모험: 아폴로8>. 누군가가 프랭크 보먼에게 보냈다는 그 전보가 마음에 와 닿는 것은 그 때문이 아닐까. 고마워요, 아폴로 8호. 당신들이 1968년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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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좋아하는 손마사지 - 강아지 마사지 정복기
왕페이셴 지음, 이나경 옮김 / 도도(도서출판)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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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반려견 망고는 하는 행동을 보면 영락없는 고양이다. 사람을 좋아하고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람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거절하고 자신이 필요할 때만 사람에게 달라붙는다. 무인도에 가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은 영특함과 생존본능을 지녔다고나 할까. 그렇게 오라고 불러도 보고, 손짓 발짓 해도 자신이 원하지 않으면 끝까지 거절하고 모른 척 하면서, 놀고 싶을 때, 산책 가고 싶을 때는 ‘영혼을 담아’ 애교를 부린다. 지금 당장 이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으면, 마치 내가 정말 나쁜 보호자라도 된 듯이.


사람의 손길을 ‘귀찮아하고’ 만져주면 ‘한숨을 내쉬는’-정말 말 그대로 한숨을 푹 내쉰다. 사람의 귀에 아주 잘 들릴 정도로!- 이 아이.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만지는 것은 싫어하지만 마사지는 기가 막히게 좋아한다. 한 살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산책을 다녀온 다음 팔과 다리를 주물러주곤 했는데, 그 이후로부터는 마사지 해달라고 벌러덩 눕고 본다. 좋다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주면 더 기분이 좋아서 머리부터 다리까지 마사지를 해주는데, 끝나자마자 훌쩍 떠나는 아이 뒷모습을 보면 야속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아쉬워도 어쩌겠는가! 마사지를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반려견이 마사지를 좋아한다는 것을, 즐기는 것을 알게 된 다음에는 더 전문적으로 해 주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아 <강아지가 좋아하는 손마사지>를 골랐다. (제목에 강아지가 좋아한다고 적혀 있으니 우리 망고도 좋아할 거라는 기대를 가득 담아서!) 책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어느 날, 책이 오자마자 벌러덩 드러누워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아이에게 슬며시 다가가 부드럽게 마사지를 시작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손마사지> 책을 흘끔거리면서.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마사지 후에 평소보다 몇 배 더 편안한 모습으로 잠이든 반려견을 바라보면서 뿌듯함이 몰려왔다. 주물러주는 마사지 방법밖에 몰랐던 나에게 지압-아이가 작아서 조금 무섭긴 했지만 정말 시원해했다-과 마사지 시작 전 문지르고 쓰다듬어서 아이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방법 등 다양한 팁과 마사지 이야기가 수록돼 있어 서로 교감하면서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준 <강아지가 좋아하는 손마사지>. 반려인이라면 꼭 한 권 소장해서 두고두고 읽으며 사용하기를 강력하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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