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 개정판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닥터슬럼프님! 그래서 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요? 저한테 대놓고 물어보세요. 새움출판사 직원 아니냐고. 미안하지만 눈꼽만큼도 관계가 없습니다. 조금만 우호적이면 관계자? 이건 완전 다윗과 골리앗 싸움이구만. 번역의 본질은 개무시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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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 2014-04-15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럼 천천히 만들었나 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화낼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관심이 있어서 리뷰를 쓰고 있다면 그만일텐데요.
이 사안과 관련해 화 내는 댓글들은 어째 모두 비슷해요.
그래서들 그러는 모양이죠.

본인 2014-04-15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방관자면 방관자답게 찌그러져 계시지 갑툭튀해서 뭘 어쩌려고요?
"그래서들 그러"기 위해서 있는 "모양이죠"?
아니면 말고?

번역에 관심 있고, 블로그 연재 때부터 지켜보던 사람입니다.
번역 자체에 대해서는 함구한 채(애송이들만 설치죠. 독해력 꽝인 애송이들)
출판사들끼리 치고 받고, 진흙탕 싸움 벌이는 거 짜증나서 그럽니다. 왜요?
그럼 안되나요?

아니면 말고!


2014-04-15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적어도 저는 "출판사들끼리 치고 받고" 하는건 못 봤는데요??? 까뮈는 그냥 독자가 있는게 아니라 팬이 있어요... 불어는 읽는 사람이 많고요. 함량미달 번역본을 내놓고 이게 정본이다 식으로 나오니 사람들이 짜증 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