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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이성 - 셸링 철학
이광모 지음 / 용의숲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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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링에 대해 한국어로 쓰인 유일한 책이 아닌가 싶고, 칸트의 문제의식에 대한 해법을 찾는데서 헤겔과의 비교(특히나 자연에 대해)가 읽는 재미가 있었다. 내게는 뒤로 갈수록 잘 안읽혀졌는데, 자유의 문제나 악의 문제를 기술한 부분은 지젝의 ‘나눌수 없는 잔여‘를 다시 읽어야지 싶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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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마르크스주의 한길그레이트북스 48
프레드릭 제임슨 지음, 김유동 옮김 / 한길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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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아도르노의 예술과 예술작품의 차이, 정신분석학의 실재를 생각케 하는 총체성 개념 무엇보다도 자본의 가치구성의 문제를 자본주의(혹은 현대성)을 읽는 핵심 주제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자본의 새로운 독해를 하는 미하엘 하인리히를 생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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