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계합리성 - 신자유주의 사회에 대한 에세이 프리즘 총서 40
피에르 다르도.크리스티앙 라발 지음, 오트르망.심세광.전혜리 옮김 / 그린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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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자유주의 역사에 대한 분석과 이로부터 도출되는 미래를 위한 결론은 항상 푸코를 경유해서, 혹은 푸코의 목소리로 이야기되어야 하는가? 저자들이 맑스주의자라는데 나는 안믿긴다. 결론을 포함한 이 책 어디에서도 맑스주의적 관점은 찾아보기 힘들다. 신자유주의 계보학의 정리로는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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