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철학자들 - 철학은 어떻게 정치의 도구로 변질되는가?
이본 셰라트 지음, 김민수 옮김 / 여름언덕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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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시대에 대한 역사적 비판이기에는 지나치게 빈약하고, 히틀러의 사상이나 행동과 이 철학자들의 사상이 어떤 영향관계에 놓여있는가의 분석은 전혀 없는, 사생활의 열거. 제목과 전혀 안어울림. 히틀러를 광인으로 묘사하는게 아닌 나치가 왜 문제이고,왜 반복되서는 안되는가는 찾아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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