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우연성
니콜라스 지생 지음, 이해웅 외 옮김, 김재완 감수 / 승산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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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의 근원을 묻는 또하나의 방법으로 비결정론과 비국소성에 대한 설명이 훌륭하다. 리 스몰린이나 다른 실재론자들의 주장에서 전제하고 있는 물질(자연)에 대한 이해와 다른 이해에서 출발하고 있어 계발적인 가치가 있다. 단 역자의 말처럼 쉽게 읽히고 이해되는걸 기대하는건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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