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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린 20일 - 기어코 나를 살아내게 해준 그곳, 작은 암자에서의 기록
진은섭 지음 / 불광출판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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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음이 힘들어 절에 간 적이 있다.
아는 분에게 소개받아 인적드문 절에서 3박 4일, 4박 4일 지냈던 일이 생각났다.
그만큼 주인공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가지고 읽은 책.
쉽게 쓰였고 이야기가 길지않아 읽는데 부담스럽지 않다. 번아웃, 무기력, 우울, 일상탈출 등에 대한 갈망과 삶에 대한 피로도가 높다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기 전 이 책을 한 번 읽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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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2
배혜수 지음 / 설림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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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또 울었다.. 인생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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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 않은 것보다 만난 것이 더 좋았다
한여름 지음 / 부비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두번 읽었다.
처음에는 무작위로 아무 장을 펴서 읽었다.
읽고 싶은 이야기만 읽었다.
그리고 두번째는 첫 장부터 정독을 했다.
이 책의 장점은, 이야기가 이어지는 듯 하지만 사실 이어져 있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정독을 해도 좋았고, 무작위로 아무 곳이나 펴 읽어도 좋았다.

한동안 여행에세이를 읽지 않았었다.
너무 뻔한 구성과 내용들이 즐비했기 때문에 읽는 흥이 떨어졌었다.
그런데 이 책은 오랜만에 만난, 여행의 단편들과 지극히도 개인적인 감정들이 담겨있어 좋았다.
뻔한듯 뻔하지 않아서, 개인 이야기이지만 나도 한번은 가졌던, 이야기라서 공감이 갔다. 그래서 질리지 않고 계속 읽을 수 있었다.
여행을 좋아하고, 감성이 촉촉한 사람에게 추천하고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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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 않은 것보다 만난 것이 더 좋았다
한여름 지음 / 부비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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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번 읽었다.
처음에는 무작위로 아무 장을 펴서 읽었다.
읽고 싶은 이야기만 읽었다.
그리고 두번째는 첫 장부터 정독을 했다.
이 책의 장점은, 이야기가 이어지는 듯 하지만 사실 이어져 있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정독을 해도 좋았고, 무작위로 아무 곳이나 펴 읽어도 좋았다.

한동안 여행에세이를 읽지 않았었다.
너무 뻔한 구성과 내용들이 즐비했기 때문에 읽는 흥이 떨어졌었다.
그런데 이 책은 오랜만에 만난, 여행의 단편들과 지극히도 개인적인 감정들이 담겨있어 좋았다.
뻔한듯 뻔하지 않아서, 개인 이야기이지만 나도 한번은 가졌던, 이야기라서 공감이 갔다. 그래서 질리지 않고 계속 읽을 수 있었다.
여행을 좋아하고, 감성이 촉촉한 사람에게 추천하고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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