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변호사 고진 시리즈 5
도진기 지음 / 황금가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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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소설 속 캐릭터들일뿐...ㅋㅋㅋ;;;
진짜 같은 캐릭터가 없다ㅠ

특히 이 소설 속의 여자 주인공은 작가님의 퐌타지인가...?!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었다ㅋㅋㅋ;;

2016년도가 아닌 1986년을 사는 여자 같았음;;

백백교 사건이 나온다는 ‘유다의별‘ 차라리 그것을 읽어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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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 오늘의 일본문학 6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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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운남네...

살인사건의 피해자, 가해자는 3페이지에 바로 나올 정도로 처음부터 명확하다.

그치만... ˝세상에서 하는 말이 맞는 거죠? 그 사람은 악인이었던 거죠?˝라는 대사처럼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 악인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 고민에 빠지게한다.

동시에 살인사건의 피해자, 피의자, 가해자를 중심으로 그들과 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이들은 다시 어떠한 상황 속의 피해자이기도하고, 가해자이기도하다.

읽으면 읽을수록 각각의 등장인물들 입장에서 깊이 공감했었던 것 같다.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들...
그 속에 과연 악인은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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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부자의 통찰력 - 베스트셀러 저자 "사이토 히토리"가 말하는 부자의 촉 VS 가난한 자의 촉
사이토 히토리 지음, 정연주 옮김 / 경향BP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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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뭐 이런 책이... (웃음)
책 많이 내시는 그 사이토 선생인 줄 알았는데...
사이토 뒤에 ‘히토리‘가 붙어있다. (웃음)

*내가 자꾸 (웃음)이라고 쓰는 이유는 본문에 이런 식으로 적혀있기때문이지 내가 이상한 사람이어서가 아님을 분명히 하고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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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뺑소니 사건 하나, 그리고 외진 곳으로 숨어든 여인, 사건해결을 위해 끝까지 파헤치는 경찰관, 의문의 한 남자가 등장한다.

쏘쏘하다.

작가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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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
조지 오웰 지음, 도정일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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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등장인물이 소련의 누구누구라고하지만,
그 등장인물은 과거 또는 지금 한국의 누구누구이기도하고,
어떤 집단 내에 소속된 누구누구 또는 나,이기도하다.

고전은 고전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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