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귀농 혹은 귀촌을 생각하고 있다면 `어디로 가는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어디를 가든 사람 사는 곳이라면 모두 비슷하다. 중요한 것은 `시골이라는 공간에서 어떤 가치를 실현시키며 살아갈 것인가`다. 그리고 그 속에서 행복한 충만감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닫는글 중에서
나이듬에 따라 더 하고 싶고 부러운 한옥에 대한 그리움..이 책에서 배운점생각없는 한옥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 보다는 가까운 농가 빈집을 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빨리 빨리 행동하자 는 것.
공부해야지 하는 욕심으로 읽게된 기술사 관련 서적 중에 하나.. 비슷한 책을 여러권 보다 보니.. 도서간에서 2시간만에 읽었음..나름 동영상을 봐야하는 다른 책과는 달리 최대한 책하나에 노하우를 담을려고 노력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