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로가 《로마사 논고》에서 지적했듯이, 시대가 변하고 장소가 달라도 인간은 본질적으로 모두 똑같은 동물로서 동일한욕망, 동일한 장점, 동일한 약점과 자기 파괴적인 경향을 지니고 있기때문이다. ˝모든 나라 모든 국민은 같은 욕망과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 이래 늘 그래 왔다.˝ 따라서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과거를열심히 살피는 사람이, 고대인이 사용한 방식으로 자신의 문제를 치유하고자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독자와 통치자가 서로 다른 시대에 나타나는 동일한 행동 패턴을 읽어 내지 못하고, 자신들이 사는 시대와 자신들이 당면한 문제가 어느 시대와도 다른 고유한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시대가 똑같이 부도덕하고 충격적인 사건들을 반복해서 겪고 있는 것이다˝.


니콜로가 《로마사 논고》에서 지적했듯이, 시대가 변하고 장소가 달라도 인간은 본질적으로 모두 똑같은 동물로서 동일한욕망, 동일한 장점, 동일한 약점과 자기 파괴적인 경향을 지니고 있기때문이다. "모든 나라 모든 국민은 같은 욕망과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 이래 늘 그래 왔다." 따라서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과거를열심히 살피는 사람이, 고대인이 사용한 방식으로 자신의 문제를 치유하고자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독자와 통치자가 서로 다른 시대에 나타나는 동일한 행동 패턴을 읽어 내지 못하고, 자신들이 사는 시대와 자신들이 당면한 문제가 어느 시대와도 다른 고유한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시대가 똑같이 부도덕하고 충격적인 사건들을 반복해서 겪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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