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욱 선생님 모르시진 않겠죠?저희 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종업식 선물로 주신책도 고정욱 선생님 책이더라구요~한번 읽으면 고정욱 선생님의 관한 책을 모으게 될꺼에요~^^저도 내돈내산 고정욱삼국지 셋트 샀다가 완전 반해서 독서 마라토너 까지 오게 된~~그리스로마신화 5권은요~~한권이지만 장편 드라마 본 느낌이에요.이아손이 황금양털을 얻기위해 떠나는 모험과 얻고 난 뒤에 초심과 달라진 행동들..또 뉘우침..지금의 인간세상에도 배워야 할 점이 너무도 많이 느껴지는 책이었어요.각 권마다 읽으면서 영웅들에 빠지는게 한두명이 아니네요~^^넘 많은 신들 덕분에 정리해서 읽다보니 연습장 반이나 쓴~~빨리 6권 읽어서 또 다른 모험과 여행을 함께 하고 싶네요~~^^참, 이 편에서 헤라클래스가 까메오정도로 나오던데..곧 주인공으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독서마라토너#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3권이 훈훈한 느낌의 책이라면.4권은 욕망의 뒤엉킴으로 때로는 숨고 싶을때도 있고 때로는 신들이 아량을 베풀어 주지 하는 부분도 있었다제목에서 말해주듯 욕망의 뒤엉킴으로 내 마음도 쫄빗쫄깃 올라갔다 내려갔다 안타까움에 탄식도 하고..선을 넘는 인간들에게 달려가서 귀뜸을 해주고도 싶을때도 많았다.고전을 읽으면 지혜가 생긴다고 하는데..4권을 읽으면 인간의 지나친 욕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며 그걸 읽으면서 앞으로의 내 삶의 방향도 정해지는 느낌이 드는 4권이었다.특히 다나오스의 딸 50명과 아이립토스의 아들 50명이 결혼하는 장면이 현대의 합동결혼식 느낌이라..현대에 타임머신 타고 보고 일어난 일인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신에게 무조건 굴복하는 조아리는 인간만 있었던건 아니라는것도 신선했다.교활함의 상징인 시시포스가 이승의 백성들과 가족들을 위해 한 행동들은 응원해주고픈 마음까지 들었다아..또 5권은 어떤신이 어떤일들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하였습니다
3권은 표지에서 느껴지듯이 포도주의 신 예술의신 디오니소스가 제일 중심에 있다그 중심으로 가슴아픈 사랑이야기인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와의 사랑이야기욕심은 모든걸 잃게 함을 알려주는 이카루스 이야기모두가 알고있는 미다스왕의 탐욕이 불러온 결과까지..1권2권에 비해 3권은 평소 생활에서 만났던 신들이 나와서인지 쉽게쉽게 읽혔다.특히 하데스 저승세계를 표현한 부분은 우리나라 영화 신과함께를 다시한번 생각나게 해서 낯설지 않은 3권이었다글밥은 있으면서도 특유의 고정욱님의 풀어쓰는 문체로 긴 책 못읽는 나까지 술술 읽고 있다~^^지혜도 많이 배우고 어릴때 못읽고 큰게 읽으면서도 계속 속상했던~~내가 먼저 빨리 읽고 아이들에게 토스해야겠다~내 목표는 10번이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고정욱의 삼국지 셋트를 얼마전 내돈내산 구입하고..고정욱 선생님께 푹 빠진~^^어렵다 생각해서 손도 못된 그리스 로마신화를 아이들도 읽고 어른도 읽어도 되도록 책이 나왔다물론 1회독 하는 난 연습장에 적어가며 읽는다~^^읽으면서 고전의 중요성까지 감탄하며 읽는중..1편이 전체적인 신의 개요와 아프로디테/헤르메스/데메테르/에리시크톤 위주였다면2편은 아르테미스/헤파이토스/아레스/아테나/테이레시아스/에레크테우스/포세이돈/프로메테우스/헤르메스 이야기로 구성된다.일반책보다 가로가 조금 더 길어 가독성이 매우 좋다.이부분에 주석이 달려 있는데..이 주석이 책의 킥이 될 정도로 재미있다.그림으로 신들의 캐릭터들도 한페이지씩 해놔서 읽을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초등때사면 부모님까지 모두 수십번봐도 아깝지 않을 📚
파닉스를 하지 않고 원서를 읽는다면 사람들이 다 신기해 했다.그 신기함으로 놔뒀더니 4점대가 넘어가니 답답함이 몰려왔다.단어들이야 다른 문장에서도 봐서 읽는데. 지역명이나 사람이름같은 고유명사에 어려움을 겪는게 아닌가.급하게 파닉스 수업을 들어볼까 했는데.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 고민하던중.40일만에 끝내기라서 픽~^^아이가 리딩이 되니 한달도 안걸려 끝낼수 있었다.각 규칙마다 강의가 있으니 아이 혼자 듣고 그다음 연습문제도 큐알코드로 나오고 페이지마다 큐알코드가 다 있어서 자기주도도 가능한 책이었다.적당한 기회에 파닉스와 사이트 워드를 동시에 잡을수 있는 책을 만나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