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를 하지 않고 원서를 읽는다면 사람들이 다 신기해 했다.그 신기함으로 놔뒀더니 4점대가 넘어가니 답답함이 몰려왔다.단어들이야 다른 문장에서도 봐서 읽는데. 지역명이나 사람이름같은 고유명사에 어려움을 겪는게 아닌가.급하게 파닉스 수업을 들어볼까 했는데.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 고민하던중.40일만에 끝내기라서 픽~^^아이가 리딩이 되니 한달도 안걸려 끝낼수 있었다.각 규칙마다 강의가 있으니 아이 혼자 듣고 그다음 연습문제도 큐알코드로 나오고 페이지마다 큐알코드가 다 있어서 자기주도도 가능한 책이었다.적당한 기회에 파닉스와 사이트 워드를 동시에 잡을수 있는 책을 만나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