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은 표지에서 느껴지듯이 포도주의 신 예술의신 디오니소스가 제일 중심에 있다
그 중심으로 가슴아픈 사랑이야기인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와의 사랑이야기
욕심은 모든걸 잃게 함을 알려주는 이카루스 이야기
모두가 알고있는 미다스왕의 탐욕이 불러온 결과까지..
1권2권에 비해 3권은 평소 생활에서 만났던 신들이 나와서인지 쉽게쉽게 읽혔다.
특히 하데스 저승세계를 표현한 부분은 우리나라 영화 신과함께를 다시한번 생각나게 해서 낯설지 않은 3권이었다
글밥은 있으면서도 특유의 고정욱님의 풀어쓰는 문체로 긴 책 못읽는 나까지 술술 읽고 있다~^^
지혜도 많이 배우고 어릴때 못읽고 큰게 읽으면서도 계속 속상했던~~
내가 먼저 빨리 읽고 아이들에게 토스해야겠다~
내 목표는 10번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