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책은 도끼다 -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카피와 인문학의 만남.
박웅현 작가의 글은 그의 직업인지 몰라도 더 쉽게 이해된다. 광고는 상품을 파는 것이지만 그 상품을 사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는 것. '책은 도끼다' 이어 내놓은 2탄. 전작이 읽어야 할 책을 소개한 것이라면 이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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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다
김탁환 지음 / 북스피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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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세월호가 드디어 떠올랐습니다.
잠수사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보면서 국가란 무엇인가.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괜찮은 국가인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무엇을 그렇게 감추고 싶었을까요. 진실은 반드시 밝혀야 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꼭 물어야 합니다. 법이 평등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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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 신영복의 언약, 개정신판
신영복 글.그림 / 돌베개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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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교수님의 팬이죠.
그의 삶과 그의 철학..모든 것을 존경합니다.
함께 맞는 비.
비가 올 때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맞는 것이라는 구절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입니다.
"가장 뜨거운 기쁨도 가장 통절한 아픔도 사람으로부터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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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난쟁이가 의미하는 것은 우리같은 서민이겠죠. 권력도 배경도 없는 힘없는 사람. "노인를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책이 있죠..대한민국 현실은 " 서민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아닐 지...과거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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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피아노 2025-05-15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합니다..
 
오빠가 돌아왔다 - 2판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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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김영하 작가의 글은 번뜩임이 있다. 자세히 보아야 풀꽃이 예쁘다는 것을 알듯이 그의 글도 자세히 읽다보면 글이 감칠 맛이 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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