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전쟁을 통해 역사적 사실만을 기록한것이 아닌 현대에 우리가 지켜야할 평화를 위한 철학적 지혜를 알려준다. 방대한 양의 역사를 읽기 쉽게 되어있어 중세시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학생들이 읽기에도 부담없어 보인다. 평화적인 세상을 위한 지혜를 알고 얻고 싶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