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어휘력만큼이나 호기심도 한참 폭발하는데
열었다 닫았다, 구멍 속에 손을 콕 집었다, 넣었다 해보기도 해요.
엄마가 질문하고 아이가 대답해보며
자연스레 문답시간도 가질 수 있는!
밋밋하게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닌
아이들 호기심 자극하게 색감부터 그림, 구성까지
작은 책 치고 참 구성이 잘 만들어졌어요.
보통 30개월 이전에 한글학습을 선행한 친구들이
그 이후 시작한 친구들에 비해
어휘력 및 한글 낱말 읽기 실력이 4배 넘게 높았다고 하는데
두돌을 앞둔 저희 아기에게도 이 게스시리즈로
언어자극 주기에 효과적일 것 같아 벌써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