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새 - 사진 이미지는 저작권때문에 겁이 나서 올리지 못했구요; 하늘색 바탕인거 아시죠? >

 

책 디자인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물론 책을 디자인만 보고 산다는 건 우습지만,,,가끔 너무너무 예쁜 책이 있을때,,,안 사고는 못 배길때

그럴 때가 있어요.

 

이 책은 바나나가 어릴 적 자신을 투영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건방진듯 짖궂고, 제멋대로에 독설가인 병을 앓고 있는 여관집의 귀여운 딸.

그리고 그의 친구이자 친적인 내성적인 나.

 

저는 바나나 책 중에 키친, 암리타, 하드보일드 하드럭.......이것저것 많지만

이 책이 가장 좋습니다.

사실 다른 책들은 한번 읽으면 오묘하고 애매해서 이해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살짝 일찍 와닿았네요.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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