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쯤 되면 괜히 으스스~ 춥고 해서 '담요'하나 장만해 보자고 이리저리 뒤지던 중 ,
이 상품을 발견했습니다.
저 작은 몸집에 어떻게 담요가 들어갈 지 저도 참 궁금했는데..반으로 접고 또 반으로 접어 넣으니
신기하게도 저렇게 간편하게 나오더라구요.
담요주머니에 넣고다니시는 분들 봤는데, 너무 귀찮고 번거로워보이시던데..
저건 모양도 귀여울뿐더러 제 기능 다하니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전 포인트로 사서 공짜로 구매한거나 다름없어서 더 만족 ^^
아차, 담요색은 빨간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