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있어도 당신은 슈퍼스타 - 그만두고 싶지만 그만둘 수 없는 어느 직장인의 젖은 낙엽 껌딱지 존버 에세이
권수호 지음 / 드림셀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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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 중 하나인 '존버'는


줄임말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게 된 것 같아요.



무엇이든 힘에 부치고


또 힘이 빠지는 요즘 세상


어떻게든 버텨내서


이겨먹어 보자는 뜻이


담겨 있어서 어떤 때는


애처롭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잘 버티고만 있어도


당신은 할 일을 다했다는


메시지에서 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에세이가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칭찬 받기 어려운 세상이죠.


내가 이만큼 해놓으면 누군가는


그보다 조금 더 또는 곱절의


결과물을 뽐내고 있는


상황 많이 만나보셨을 것 같아요.



모든 불행은 비교에서 시작된다고


하는데 혼자서만 사는 세상이


아니다 보니 그게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나를


누군가보다 또는 무엇보다


부족하게 여기는 경향을


버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


내 인생 내가 잘 버티는


것만으로도 칭찬 한 번


듬뿍 받고 살 수는 없을까요?


그럼 누가 칭찬해 주느냐,


바로 스스로한테 받으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나만큼이나 나를 평범하면서도


귀하게 아껴줄 이는 없죠.


하물며 가족이라도 나를


위한 말과 행동을 모두


다해줄 수는 없어요.


대신 우리 모두에게는


혼자만의 힘이 가득하답니다.


「버티고 있어도 당신은 슈퍼스타」가


이리저리 치이는 일상 속에서


얻는 평범함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으로는 정말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브런치에서


무려 170만뷰를 얻고


라이킷 지수 상위 0.5%에


달하는 기염을 토하며 독자들에게


종이책으로 찾아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오늘 무너지지 않고 삶이라는


무대 위에서 열심히 걷고


울고 웃은 당신은 인생의


슈퍼스타라는 응원은


아마 하루를 열심히 보낸


모든 분들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가 아니었을까요?



행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어떤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고


믿게 된 현실 속에서


내가 나로 보낸 모든 시간에


행복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깨달음 또한 우리에게 정말


귀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버티고 있어도 당신은 슈퍼스타」는


작가 권수호 님의 일상이 담기고


생각이 담겨서 친숙하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가까이에서


들려오는 지지의 힘의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나를 웃게 하는 소소한 것들에


대한 감사가 피어난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신의 하루를 구성했던 아름답고


즐거운 에피소드들이 빛바래지


않고 마음 속에 살아남아


언젠가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보고 싶다면


「버티고 있어도 당신은 슈퍼스타」와


함께 이번 주말 데이트 어떠신가요?


감동으로 온전하고


나의 기분을 다독여주는


행복한 에세이


「버티고 있어도 당신은 슈퍼스타」!




벚꽃이 그립고 여름이 기대되는


지금 만나게 되어 너무나


행운이었네요.


이렇게 고마운 책이 세상에


나와서 저를 만나주다니


오늘 하루도 거뜬히


버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의 5월도 행복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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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셀러 로부터


#버티고있어도당신은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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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시가 된다 위대한 도시들 1
N. K. 제미신 지음, 박슬라 옮김 / 황금가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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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 상 수상


영국SF협회상 수상


휴고 상 3회 수상


네뷸러 상 최종 후보작


가디언지 21세기 최고 도서 100선 선정


타임지 역대 최고 판타지 100선 선정


대형 SF 소설을 읽고 잔뜩


신이 나서 여러분께 권해드리려고


글을 적어봅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SF는


웬만하면 모두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위에도 적어드렸듯이 수상 이력까지


화려하니 공신력 있는 참신함을


가진 소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의 지구가 생각나는


상황들이 아주 섬세하게


연출되어서 더욱 몰입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아예 초원이 너르게 펼쳐지고


공기는 맑고 깨끗한 그런 외딴


행성 이야기였다면 낯설었을 거


같은데 지금 인류가 맞이한 현실에


가미된 설정들이 실감이 나서


더욱 흥미진진한 소설


「우리는 도시가 된다」가


완성될 수 있었다고 보이네요.



제목에도 나와있고 시리즈물


네이밍에도 '도시'가 사용되었는데요.


시티 라이프가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그만큼 상상을 쉽도록 돕고


위기감을 느낄 부분은 극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사실 이미 받은 상 목록만 보아도


SF소설 좀 읽는다 하시는 분들은


「우리는 도시가 된다」를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작가 명성도 상당한 사람이죠.



제이신이 제안하는 임계점 코앞의


뉴욕이 가진 탄생과 파멸의 기로는


평행세계라는 또 다른 적으로부터


우리가 사는 이곳을 지켜야 하는


미션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만큼 설명만 들어도 이 책


한 권 안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스케일이 짐작이 가시나요?



분량도 꽤 되어서 오래 즐거울 수


있는데 지루한 부분없이


이 설정과 세계관을 모두 엮어서


파워를 가져간다는 점이


정말 대단했어요.



이러니까 주목받는 작가이자


작품으로 칭찬받고 있는


거겠지만요.



꼭 SF라고 해서 다른 행성을


뛰어다디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점을 알게 해준


책이기도 했답니다.



한편으로 지구에 이렇게나


위험한 일들이 언제든


도사릴 수 있다는 위기감을


주기도 했고요.


참 사람 두근두근하게 하는


작품인 것 같아요.


초기 설정값에 대해서


조금만 설명드려볼게요.


뉴욕과 같은 대도시에는


그 자체로 생명력이 있고


그 생명의 힘을 지키는


인간 화신들이 존재한다는 걸


디폴트로 깔고 가는데요.



뉴욕이라는 도시의 대탄생


시점이 임계점 직전이고


이 탄생을 막으려 평행세계의


침략이 시작된답니다.


「우리는 도시가 된다」는


정말 재밌는 소설이라서


많은 분들이 직접 읽어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자세한 내용에


관해서는 가능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데요.



현실과 상상은 다르다며


평소 SF장르에 도전하지


않았던 독자들에게도


익숙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이끌어주기 때문에


접근이 쉬우리라고 생각됩니다.


화신으로 각성한 사람들이


쉽게 자신의 도시와 땅 그리고


터전을 버리지 않고 이곳에서


만난 삶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하는 모습 또한


감동이 느껴졌는데요.



그곳에서 한 도시와 나라를


구성하는 우리의 현실 속


사람과 이웃들의 의미가


생각나서 울컥하기도


했답니다.



SF 팬이라면


「우리는 도시가 된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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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터 #우리는도시가된다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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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하늘을 쏟아낼 때 - 해군 출신 3인 시집
임경순.조성식.조영필 지음 / 해요미디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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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읽고 서평을 올렸었던


해요미디어의 [제주는 오늘도 설렘]!


감사하게도 출판사 해요에서


좋은 책 읽을 기회를 다시 한 번


주셨는데요.



해요미디어가 출판했던 다양한


책들 중에서 한 권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까지 해주셔서


감사하게도 멋진 시집 한 권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도가 하늘을 쏟아낼 때」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바다와


가장 가까웠던 사람들의


하늘과 물이 담긴 작품들이


엮여져 있었기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는데요.



세 명의 지은이가 모두


해군 출신이더라고요.


전역한 뒤 모두가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그때 그 바다의


출렁임과 감정의 울렁임을


서로가 공감하고 한 작품을


통해서 다시 만났다는 것이


참 특별해 보였습니다.


해군으로서 보던 그들의


바다에는 어떤 것들이


부유했을지 책을 받아보기도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되었는데요.



「파도가 하늘을 쏟아낼 때」


라는 멋진 제목부터 푸른 물빛의


표지가 주는 감성이 제


마음에는 쏙 들었던 것 같습니다.


세 명의 지은이가 청춘을 파도 태웠던


1980년대 후반의 OCS 80기의


바다에는 이후 그들의 삶의 여정이


더해져서 더욱 깊고 힘찬 파란으로


돌아왔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여러 항로를 거쳐서 자신들의


삶이 지닌 가치과 닿고자 하는


목적지를 항해하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수이자


문학 교육학의 박사로 작가의


삶을 겸하고 있는 임경순 씨.



블루잉크의 국문과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기자로서의


삶을 살았던 작가 조성식 씨.



창업학 박사이자 경영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영필 씨.


그들이 지켰던 바다가 오늘날에도


자유롭게 항해하고 싶은 이들이


갖고자 했던 마음의 평안과


사계절의 바다를 선물하고


있으리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파도가 하늘을 쏟아낼 때」라는


시집 한 권이 가진 콘셉트가


뛰어나서 관련된 이벤트 기획이


있으면 꼭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잔잔하기만 할 수는 없는 것이


인생이니 늘 잠시간의 시간을


내어 일렁이는 감수성들을


정돈하고 또 충전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또 좋은 시집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마지막 장을 덮을 수 있었네요.


곧 5월이 되는데 모든 분들께


더욱 다정하고 따뜻한 계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늦봄은 더더욱이 달콤해주었으면


하게 되네요.


행복한 4월을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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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하늘을쏟아낼때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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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 불어판 완역, 개정판 청소년 모던 클래식 4
가스통 르루 지음, 박찬규 옮김 /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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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문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한 번쯤 이름은 들어봤을


「오페라의 유령」 이 청소년들을


위한 모던 클래식 시리즈의


불어판 번역본으로 찾아왔는데요.



세기를 거듭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뮤지컬이자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은 원작이 프랑스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불어판 번역이


된 책으로 읽는 게 좋다고 해요.


이번에 구름서재의 고전 시리즈를


통해서 뮤지컬을 먼저 접하셨던


분들도 왜 소설 원작을 한 번 더


읽어 보아야하는지에 대해서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불어 번역으로 전개되는


고전 중의 고전 「오페라의 유령」


속에는 프랑스어 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문화적 감성과


문장과 문장 사이의 긴장감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가치들이 많았는데요.



고전 속 세계관을 그대로 구현하여


멋진 음악과 연기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극과는


전혀 새로운 매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겠더라고요.



거기에 더해서 많은 뮤지컬 팬분들이


추후 재연 공연들을 관람할 때


더욱 풍성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아요.


물론 기존에 「오페라의 유령」을


어떤 방식으로든 접해보지 못한


독자들과도 가장 원작 다운 소통이


가능하리라 보이는데요.



이 작품 안에는 판타지적인 요소는


물론 빠져나올 수 없는 로맨스와


추리의 영역까지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그 감정선들을 정확히


나타내어 줄 수 있는 바르고


훌륭한 번역본으로 만나야 해요.


어떠한 명작들이 그렇듯이


「오페라의 유령」 또한 발표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한 작품이었는데요.



당대에도 꽤나 큰 인기를 누리던


가스통 트루였지만 이 소설은


유독 단번에 이해하기가 힘들고


복잡한 테다가 '납치'라는 공포


요소와 괴기함이 혼합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 고전을 찾는 이들을


위해 불어판 번역까지 나오고


있는 지금 원작이 해낸 훌륭한


장르 융합은 꼭 한 번 만나볼만


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처음에 발표될 때는 난해하고


어딘가 모르게 을씨년스러운


기분을 주로 준다는 평이


많았던 반면에 시간을 거치면서


각 장르의 인기 요소들이


절묘하게 결합된 명작이라는


평을 받게 된 것 같아요.



구름서재의 「오페라의 유령」


번역에는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에서도 학업을 마친


역자 박찬규 씨가 참여했는데요.



다양한 책을 기획, 편집, 번역 중인


그가 심혈을 기울여 다시 한 번


세상과 오페라 유령의 소통을


이끌어낸 지금 이 고전의 명작을


만나볼 타이밍이 된 것 같네요.



뮤지컬과 동영상 클립으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원작품 그대로의


오페라의 유령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이 궁금하다면


소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 같아요.



그만큼 제대로된 책으로


읽을 수 있어야겠죠?


청소년 모던 클래식 시리즈에


소속되어 있지만 이 작품에


관심을 가진 모든 연령층을


위한 고전 번역 오페라의 유령을


꼭 한 번 만나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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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유령 을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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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유 없이 행복해질 수 있다
최유진 지음 / 굿위즈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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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행복해질 수 있는


습관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면


이 책이 궁금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기분 좋은 행복으로의 여행을


이끌어주는 책이었던


「누구나 이유 없이 행복해질 수 있다」


이번 주말이 이 책 덕분에


기분 좋게 시작되는 거 같아요.


저자 최유진 씨가 문장 시작부터


끝까지 독자들에게 당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그래서 한껏


행복할 자격을 갖춘 사람인지를


끊임없이 알려주고 있다는 점도


좋았던 것 같네요.



책 한 권이 전부 나를 위한 


응원처럼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저자 스스로가 자신의 행복하지


않음에 대하여 탐구하고 그를


변화시키고자 하였던 시간을


거쳐왔기에 이렇게 진솔한


이야기가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구나 이유 없이 행복해질 수 있다」에는


오직 개인만의 행복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내가 행복하여 주변도 행복하고


그렇게 긍정적인 에너지들이


순환될 수 있다는 확신의 메시지를


함께 주어서 너무 고마웠던 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 가치라도 내 안에서만


고이다 보면 의미도 빠르게 퇴색하고


계속해서 키워내기가 어려워질 텐데요.


나의 웃음이 주변의 생기가 되고


활기찬 환경 속에서 나는 또다시


새롭게 피어날 수 있다는 행복의


전도성을 알 수 있었답니다.



나의 내면을 통해서 행복의 마음을


계속해서 배양시킬 수 있는


습관 형성의 기초를 잡아주어서


언제나 함께 하는 내 마음과


그 법칙들을 잘 응용하여 


나만의 행복을 찾아내는 경로를


알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요.



참으로 고마운 읽기가 가능했던


「누구나 이유 없이 행복해질 수 있다」


였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요즘 용기가 떨어졌거나


자기 혐오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


내가 아니면 누구도 나를 나만큼


사랑할 수 없다는 걸 모두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어느샌가 


나를 사랑하는 걸 많이들


포기하고 살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보기만 해도 안타까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바로 나를 위해서요.


행복에는 돈도 이유도 자격도


필요가 없다는 저자의 말처럼


지금 이순간 존재를 느끼고 


있는 모두에게 자신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를


간절하게 바라게 되네요.



나와 주변 모두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게 해주었던 


「누구나 이유 없이 행복해질 수 있다」!



오늘 지금 당장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마법같은 비법을 알게


되었다는 저자가 예전의 


자신과 똑같이 행복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어느 시간 속 독자들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따뜻함으로 


시작하는 행운을 많은 분들이


만나보셨으면 좋겠네요.


나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두에게 오늘 저의 응원도


살포시 보태어 봅니다.


행복한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요.


#행복 #행복한작가 #청년멘토

#2030멘토 #행복책 #생산직멘토

-그림바람하늘-



이 게시글은 출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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