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국사나 사회수업을 처음 시작할때 너무 좋은 책인거 같아요. 여러 곳 답사 다니듯이 역사이야기와 유적지에대한설명 , 재밌는 만화까지 포함되어 재밌게 읽고 , 활동지로 공부까지. 교과연계된 부분도 따로있어서 더 유익합니다.
환경을 위해 할수 있는 다양한방법들이 나와요. 자연을 힘들게 하는것들 그리고자연을 지키고 더 잘 유지되도록할수있는방법을 아이와 재밌게 생각해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책이네요.
아이 아침독서용으로 너무 좋은 긍정에너지 책이에요! 이야기가 길지도 않고 또 너무 짧지도 않아서 글책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보면서도 피식 웃게되는 귀여움포함 ! 책도 착아서 가방에쏘옥 ! 넣고다니기도 편해요.
동물과 말을하고 식물을 자라게 하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아이 릴리가 엄마 잃은 새끼 북극곰 밀키에게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주는 이야기 랍니다🫶 저는 1~11까지는 읽어보지않은 상태로 이번편을 읽었는데도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서 술술술 읽었네요🤭 동물을 좋아하는친구들이라면 너무 재밌게 읽을 이야기 👍 너무너무 부러운 능력을 가진 릴리가 이번엔 밀키를 돕다가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을 잠시 잃어버리는 시련도 겪게 되는데 !두꺼운 책이지만 지루할틈 없이 재밌게 읽을수 있는 스토리 가득한책이네요 😊학교에서는 수줍음이많고 외톨이인 릴리가 동물들앞에만 가면 용기가 뿜뿜 !! 친구들마다 다양한 특기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아이들도 읽으며 느꼈으면 좋겠어요.
시집을 한장한장 읽다보면 내가 작은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손님들을 보고있는 상상이 들고 , 커피향도 솔솔느껴지는거 같아요. 한장씩 넘길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받는 글이 가득하네요. 커피와함께 선물하기 참 좋은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