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말을하고 식물을 자라게 하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아이 릴리가 엄마 잃은 새끼 북극곰 밀키에게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주는 이야기 랍니다🫶 저는 1~11까지는 읽어보지않은 상태로 이번편을 읽었는데도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서 술술술 읽었네요🤭 동물을 좋아하는친구들이라면 너무 재밌게 읽을 이야기 👍 너무너무 부러운 능력을 가진 릴리가 이번엔 밀키를 돕다가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을 잠시 잃어버리는 시련도 겪게 되는데 !두꺼운 책이지만 지루할틈 없이 재밌게 읽을수 있는 스토리 가득한책이네요 😊학교에서는 수줍음이많고 외톨이인 릴리가 동물들앞에만 가면 용기가 뿜뿜 !! 친구들마다 다양한 특기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아이들도 읽으며 느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