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중간중간좀비와 뇌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코너가 있어서책 읽으면서 생기는 궁금증을해결할 수 있고 재밌는 정보도 얻을 수 있어요.덕분에 뇌 과학 지식과과학적 사고력, 문해력이 쑥쑥 자란답니다.공포 동화 + 뇌 과학+ 탐정식 구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어서 공포동화 좋아하는 친구도 과학에 흥미가있는 친구도다양하게 읽을 수 있네요
주인공이 발전을위해 계속 고민하고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해요!저희아이도 만화가가 되고싶다고 하는데이 책을 읽고 도전하는 모습을 배웠으면 하며 읽었네요 >_<’펜을 드는 것‘에 대한 의미를 배우게 되고글쓰기는 단지 표현의 기술이 아닌,장신을 성장시키는 가장 현실적인 도구임을 ! 배우며두 사람이 함께 성장해 가는 이야기들로읽는 동안 몇 번이나 고개를 끄덕이게 된답니다.
지구를 지키는 작은 히어로뿐 아니라 과학과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다양한 직업을 현실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과학적 사고, 환경인식 그리고 진로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주고 싶은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너무 도움되는 책이랍니다. 초등교과 과정과의 연계로 아이들이 '과학과 사회', 과학과 나의 진로' 라는주제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더더더욱 유익해요
기차에 온갖 동물들이 타서 아무리 시끌시끌해도 아빠는 계속 휴대폰만 보고 계셔요 👀 우리의 모습을 보는것만 같아서 읽으면 읽을수록 부끄럽기도 했어요🫣 마지막 아빠의 휴대폰을 꿀꺽! 해주는 호랑이 요즘 휴대폰만보는 부모님을 보며 아이들이 하는 상상이 이런걸까 하는생각이 들었답니다 호랑에뱃속에서 휴대폰벨소리가 아무리 울려도 결국 아이와 아빠는 손을 잡고 해변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에 가슴 찡 - 속이 뻥 뚫리는 마무리🫠 중간중간 기차소리 치크치크 추크추크 하는 의성어 덕분에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 🫶 휴대폰만 보고 있느라 우리의 소중한 시간들, 추억들을 놓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볼 수 있었던 귀엽지만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그림책 🫶
일반 고전책이 아닌 고전 속에 담긴 메시지를 찾고, 이야기 이야기마다의 이해를 돕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책을 더 잘 이해하며 읽기 좋은 책이랍니다 :D 시작부분 '주제찾기' 뿐 아니라 이야기 중간중간에 나오는 '쉬어가기'부분을 통해 시대 배경과 이야기 속 내용과 연결되는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야기가 끝나고 '고전 파헤치기' 부분을 통해 사회 비판, 차별에 대한 메시지, 희망과 저항에 대한 주제 등을 분석해 볼 수 있어요. 단순히 고전을 읽기만 하는게 하니라 읽기 전 미리 시대배경을 파악하고, 중간중간 역사를 함께 연계하여 배우고 마지막 이야기를 통해 역사와 현재 우리의 삶을 연결하여 현대적인 통찰로 재해석해볼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