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을 한장한장 읽다보면 내가 작은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손님들을 보고있는 상상이 들고 , 커피향도 솔솔느껴지는거 같아요. 한장씩 넘길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받는 글이 가득하네요. 커피와함께 선물하기 참 좋은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