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사랑이 내리다 1
야부우치 유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한송이 사랑이 내리다' 란 제목을 듣는순간!

'아~! 얼마나 따뜻한 사랑이야기 일까?'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도 그럴것이 '비밀의 봉우리'의 작가이신

야부우치 유우 선생님의 작품이기 때문이죠.

순정계열중에서 최극상의 순정농도를 풍기는 작품입니다만

무려 야부우치 선생님은 83년도에 데뷔하셔서

쭈욱 순정계열의 작품을 써오시면서 남자들이 읽어도

부담이 없게 발전을 해오신 선생님이기에

남성분들이 읽어도 괜찮은 작품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학생시절에서의 전설이라하면

뭐 무서운 귀신의 전설이거나 이상한 전설이 많지만

일본에서는 뭐 언덕위 벗꽃나무에서 어느날 고백하면 일어 진다더라

뭐하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더라들 이런

사랑이 이루어 지는 이런 전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 '한송이 사랑이 내리다'에서의 사랑 전설은

새벽6시에 지나가는 블루트레인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보면 

그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지요 ^^

하지만 하루루는 연인이 된 나기와 같이 보고싶어 하지만

소우와 함꼐 보게 되고 하루루는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데...!!

다른분들은 무슨 이런 유치한 전설을 믿느냐!? 라며

비웃음을 지으실수 있으시겠지만

저는 순수함이 남아있기때문에 이런 전설을 믿으면서

사랑을 꼬치어 나가는것이 아니겠는가! 생각이 됩니다.

제목과 같이 며칠전에 첫눈이 내렸는데요

저에게도 눈이 내리는날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블루트레인을 보고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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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얼굴에 KISS 1
사사키 유키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우는 얼굴에 키스' 이작품은 일본에서 핸드폰소설로

연재되어서 크게 인기가 많아지면서 코믹스화된

특이한 케이스의 작품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소설이라는 장르가

(뭐 다른 장르도 마찬가지지요 ^^;;;)

거의 90%가 책으로서 나와야 접할수 있는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최근에는 블로그를 통해서 연재하는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책뿐만 아니라 컴퓨터 인터넷상의 사이트라던가

요근래 10년전부터는 모바일시장을 통해서 연재하여

지금은 거의 보편화 되어있으면서

핸드폰소설 특유의 감성적 느낌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우는 얼굴에 키스' 이 작품에서는

다른 순정 코믹스와 비슷한것 같지마 약간 현실적이면서

좀더 다른 재미와 내용을 가지고 있답니다.

뭐 핸드폰 소설이 자전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 많아서

(우는 얼굴에 키스 이작품도 자전적인 내용인지는 모르겠네요 ㅠㅜ)

이작품또한 사랑하는 남성의 대상이 연상의 학교 상급생이라던가

학교 선생님의 약간 리얼리티가 떨어지는 대상이 아닌

평범한 회사원이라는점이 우선적으로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설정을 좋아하는데요

이런류의 작품이 많이 없는것이 현실이지요..

왠지 이작품을 계속 보고 있으면

걸핏하면 우는 이오리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을만큼

여린 이오리가 너무 이쁘게 나오는데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 이맘때에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보면서

마음을따뜻하게 녹이는것이 어떨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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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 아라카르트 1 - 불고기 & 한국요리
카리야 테츠 지음, 하나사키 아키라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이글을 쓰고있는 필자는 본직업이 요리사 입니다.

지금은 공익요원으로 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지요 ^^

도서관에서 근무하기 전까지 주로 일본이나 대만에 자주 출장을 갔습니다.

(중국은 영 아니라서 ^^;;;)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이 두 나라는 가깝지만

각각 그나라만의 고유의 음식문화가 있으며

최근에는 한류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음식점이 많이 생겨나기도 했으며

특히 일본같은경우 전후 일본에 남은 재일교포1세들로 인해

본래 우리나라의 음식이지만 일본음식문화와 융합하여

새롭게 파생된 요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으로 스키야키가 아주 대표적이죠

그렇기에 '맛의 달인 - 아라카르트'에서도 불고기에 대해서 상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우리나라 음식을 따져도

불고기- 양념 돼지갈비- 김치 이런 순으로 대부분 좋아하는데요

얼마나 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 음식을 이해하고 있는지

또한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작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저자이신 카리야 테츠 선생님도 친한파 작가 이시면서 우리나라에 상당수

오시면서 직접 맛을 느끼고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문화를 느껴서

'맛의 달인 - 아라카르트'에 잘 그리셨는데요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음식이야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 양 국민의 벽을 허물기위한 노력이 너무나 잘 그려져 있습니다.

요즘 일본사람들이 잘 모르는 일제 강점기의 일본의 잘못이라던가

한국사람들의 편견등 이런 잘못된것을 바로잡기 위한 장면들이

대표적이죠 ^^

저도 자주 일본에 출장갔을때 많은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랬지만 뉴스에서 많이 부각된 일본 우파 집단은 일부이고

그이외의 국민들은 잘모르는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카리야 선생님처럼 음식이라는 양국의 문화를

누구나 읽을수 있게끔 코믹스로서 그려내어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게 하여 한일 양 국민들이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코믹스의 리뷰가 리뷰로서 끈난것이 아닌 제 경험까지

적었습니다만 이렇게 하시는것이 '맛의 달인 - 아라카르트'를 읽으시면서

더더욱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했기에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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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러브송 1
토모리 미요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빨려들어갈것 같은 큰 눈망울과

나풀나풀한 원피스와 모자....

그리고 긴 생머리에 순진하면서도 작할것 같은 소녀....

최근엔 이런 순정여히로인의 캐릭터가 많이 바뀌었지만

대부분의 독자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순정코믹스의 여히로인의

이미지는 이것이 떠오르게 되지요 ^^;;;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냐 하면은

이번에 소개해 드릴 '악마와 러브송'에서 나오는 우리의 주인공 마리아는

전혀~~! 저런 이미지가 아니라는 것이죠...

사실 위에서 말씀드린 이미지는 토모리 미요시선생님의 전작이자

대 히트작인 '첫사랑'에서 더더욱 잘 나타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더 놀랐는데요! 그이유는 사실 캐릭터의 이미지를

한 작가의 주인공의 이미지를 바꾸기도 어렵지만 이렇게 전작과는 상당히

상반되게 그리는것은 매우 너무나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잘나타내 주는 예의 한장면을 소개해 드리자만

마리야가 전학오게된 토츠카 고교는 성적이 썩~ 좋지 않은 중하급의 고등학교인데

마리야는 이 토츠카 고교에 오기전 성카톨리야 여학원에다녔답니다.

물론 그곳은 초엘리트 학교이기에 그곳에서 다니다가

이런 학교에 전학을 오게되자 반아이들은 수근수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아이들을 향해서 마리야는 전체 아이들에게 큰소리로

자신은 전에 다니던 학교선생을 폭행해서 전학오게 됬다고 말한답니다...

크~ 여기서만 보아도 얼마나 터프하고 직설적인지 보여주는 장면인데요

남자는 나쁜여자에게 끌린다? 라는 유명한 말이 있듯이

이런 마리아에게 끌리는 메구로와 유스케는 마리아를

보호해주고 억측과 오해를 풀어주면서 마리아에게 끌리는 애정도 생겨나는데!!

여기까지가 아주 간단한 시놉시스 이구요

이런 나쁘면서도 미녀???인 마리아에게 끌려보고 싶으신 분은

꼭 '악마와 러브송'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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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마린 1
하성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왠지 몽환적인 느낌의 아쿠아색의 머리색을 가진 소녀...

왠지 살짝 웃고 있지만 약간 슬퍼보이는 얼굴...

'아쿠아마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고 할까요?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가는 윤수의 심리상태와 성장과정을

잘 나타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하성현 선생님의 작품을 처음 보는데

높게 칭찬해 드리고 싶은 점은

작품 전체의 분위기가 아래로 다운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벼워 지지도 않으면서

태경이란 인물로 작품의 농도를 조절한다고 할까요?

전체적인 극의 흐름을 너무나 잘 이끌어 가는 능력이 탁월하신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전에 쓴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 순정 코믹스에 대한 편견이 있었지만

박미숙 선생님의 '이곳은 나의 네잎클로버'이후

그런 편견의 벽은 허물어져 버렷고 또한 이번 '아무아 마린'을 보면서

완전히 허물어져 버렸다고 할까요?

그만큼 임팩트를 준 작픔이 되었습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도 뼈있는 말이 많구요...

어서 2권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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