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립! 모모노키 고교 1
아르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최근에 본 일드중에서 가장 재밌게 본 작품이라하면
저는 두말없이 야스코엔 겐지를 뽑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료코가 나오기도 하지만
원작을 너무나도 재밌고 독특한 표정때문에
잊혀질래야 잊혀질수 없는 작품이었답니다 ^^;;
그런 아르코 선생님의 신작인 초립 모모누키고교!가
나왔을때에도 그런 표정이 기대되었는데
이것이 왠일!!
그런표정이 아닌 너무나도 귀여운 포정의 소녀가
겉 표지를 장식했던것이죠!!
개인적으로 초능력이라던가
다른사람들과의 다른능력을 가진 그런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항상 다른 작가분들과는 다른
아르코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이런 초능력이 소재인 작품도 큐트하고 깜찍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과연 2권에서는 어떤 사고를 칠지 너무나도 기다려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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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위퍼 1
키타가와 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사실 처음에 겉표지를 보았을때
미국 히어로물처럼 빨간 쫄쫄이 티셔츠에 재활용표시가
된것으로 착각했는데
다 읽고나서 잘 보니까 관속에 누워있는 사람을
재활용한다는 의미의 표지인것을 알아챘습니다.
그리고 이런 의미가 이 데스스위퍼 작품과
어떤 연관과 의미가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일본영화중에서 2008년작인
굿바이 라는 작품을 보신적이 잇으신가요?
이작품은 죽음이라는 소재를 비극적이고 슬픈,
일반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고
한남자가 뜻하지 않게 장의사가 되어서 겪게되는 일들을
약간 희화하여 영화에 담은 작품으로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 데스스위퍼도 죽음에 대해서 일반론적인 작품이 아니라
죽은 당사자보다 그 당사자의 주위에 남겨진 유족이라던지,
환경을 중시하여 그린작품으로 이작품을 읽고나서
너무나 많은것을 느낀 작품이었습니다.
2권에서는 어떤 시선을 보여줄지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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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소장판 1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농구하면 이노우에 다케히코!!
야구하면 아다치 미츠루!!
축구하면 타카하시 요이치!!
이렇게 스포츠 코믹스 하면 이 세분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이번 러프는 수영을 주제로 하지만서도
야구코믹스계의 거성이자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선생님이기도한 아다치 미츠루 선생님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 러브 완전판이 나온 시기가
이 무더운 여름이기에 요즘 보기에
최고로 어울리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사실 이 러프는 아다치 선생님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한 작품으로서
다른 여타 작품들과는 다른점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러프를 박스판으로 소유하고 있지만
아다치 선생님의 작품이기에 완전판도 다시 모을 에정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보시길 강추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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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춤추다 1
타무라 테마리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어지간해서는 제목을 보고서 어떤내용인지 유추할수 있는데
오로지 이작품만은!! 도대체 어떤내용인지
표지를 보고서도 알수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을 했기에
너무나도 두근두근 거리면서 보았습니다 ^^
그런데 읽고보니 너무나도 엉뚱하면서 주인님을 향한
거북이들의 마음을 그린 작품이었습니다
왠지 여기까지보면 거북이들의 안타까운 모습!!
충성스런모습이 떠오르지만
막상 여기에서 그려진 거북이들의 모습은
생각은 주인님을 향하지만
몸은 현실 거북이인 그대로이기에
자기뜻대로 못하는 모습을 모니 안타까운 생각이 들지만
너무나도 재밌어서 지하철에서 읽는동안 실소를 자아냈답니다
표지도 소설같아서 새련되고, 내용도 너무나도 재밌으니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서 읽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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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덜트 베이비 Adult Baby 1
치나츠 토미사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아마 이 제목을 보고서 반가워 하신 분들이 매우 많으리라
예상이 가는데요 아마 저와 같은 20대 중반의
독자들이 그럴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 전혀 신장판으로 안나올것같은 작품이
떡하니 나왔으니 그 놀라움이 배가 되기도 하지요 ^^
제 기억으로는 이작품이 그당시에 
18세 딱지를 붙이고 나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오뮤 수유하는 장면이 나와서 였나? 하여간 그런이유였습니다.
그럼점으로 볼때 다른 독자들도 예측하시겠습니다만
어덜트 베이비 이작품이 성인 코믹스이기에 그런데요
이작품의 작가이신 토미사와 치나츠 선생님 스타일이
약간 성인 코믹취향이기에 그러려고 생각이 됩니다.
어덜트 베이비가 지금에봐서 더더욱 재밌는 이유를 뽑자면
역시 이제는 성인이 되었기에 코드가 맞아졌다고 해야될까요?
그당시에는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이제는 모든것을 알고 있으니
정말 재밌고 배를잡고 구를수가 있는것이지요 우후후후
하여간 요즘 개그물은 잘 안나왔는데
이번 두달간은 어덜트 베이비를 보면서 지내야 겠습니다
정말 꼭 지르셔야 할작품으로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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