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가와 고교 발리 보이즈 1
마사키 소우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최근에 국내 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현대와 삼성과의
배구경기를 보신분 있으신가요~?
3승3패로 마지막 경기에서도 서로 2세트씩 가져가면서
마지막 5세트 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는데
결과는 삼성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배구를 좋아하고 현대를 좋아해서
배구에 관련된 코믹스를 다 소장하고 있는데요
여태까지 제가 소장하고 있는 배구를 소재로한 코믹스 중에서
이 '사쿠라가와 발리 보이즈'작품이 가장 특이하고
개그가 적절히 합쳐진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처음에 이작품을 기대했던 이유가 바로
소우코 마사키 선생님께서 '보이즈 에스테'를
그리셔서 더 그랬는데요
선이 얇고 다른 여타 작품들의 그림체와는
달라서 더 매력있었기에 이번에 신작으로 나온
이번작품에 기대를 많이 했답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는 저번 작품에서도 그랬듯이
캐릭터들의 색깔과 과 소우코 선생님의
독특한 개그코드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배구라는 소재로한 작품들을 보면
한쪽으로 치우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홍색히어로'는 여성향의 작품이고, '소녀파이트'는 남성향의 작품이지만
이작품은 남녀다같이 볼수 있다는점이
가장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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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구치 오리토의 제왕학 1
오카유 마사키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글을 쓰고 창작하는 일을 주로 하기에
하는 일이 잘 안풀릴때 눈을감고
이런저런 상상을 하는 일이 잦습니다.
그러다 보면 영감이 떠오르거나 쓰고있는것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일의 진행을 이끌수 있는데요

이 '모리구치 오리토의 제왕학'에서는
그러한 망상이라기 보다 왠지 자꾸 부끄러워지는
그러한 망상을 하는 하루나바라 하츠키와,
남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모리구치 오리토의
좌충우돌 스쿨라이프를 그린 작품입니다.

망상의 수위를 본다면 왜 이작품이
15금 딱지를 안받았나 의심이 가긴 가지만
또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학교의 배경과
정말 특이한 학생들이었는데요
근육미 철철 넘치는 교장선생님 이라던가
겉으로 보기에는 로리에다가 좀만 말만하면 지쳐쓰러지는
담임 선생님과 유모차에 타고있는 학생회장까지
괴상망측한 학교 이긴 하지만
워낙에 이작품에서의 주인공들또한 그에 만만치 않은
주인공이기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네요 ^^
왠지 다음권에는 더욱더 야릇한 망상과,
어처구니 없는 상황 전개가 펼쳐질것 같은데
너무나 궁금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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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도체스터학원 살인사건 애장판
김연주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지금 현재 우리나라 순정 코믹스를 대표하는 작가가
누구인가요 라는 질뭉을 받는다면
저는 두말없이 김연주 선생님이라고 말씀드릴것입니다.
정말 김연주 선생님은 제가 존경하는 유일무이한 순정코믹 작가이신데요
연주샘의 작품의 캐릭터는 모두 깊은 눈을 가지고 있달까요?
그런 깊이가 있는 캐릭터와 왠지 고져스해 보이는
캐릭터들을 너무나도 좋아한답니다.
단편집에서도 그러한 모습이 두드러지는데
메인 타이틀과 같은 '성 도체스터 학원 살인사건'에서의
에르카르트가 대표적이랍니다.
말이 없고 무뚝뚝하지만 속이 깊어보이는 눈망울이랄까
그런 눈망울로 필리아스를 쳐다보는 씬은
마음이 싱숭생숭했답니다.
이번 두번째 단편집에서는 9개의 단편집이 실렸습니다.
첫번째의 'Fly' 보다 더 많이 수록되어있으며
'LUNA'같이 상당히 짧지만 임팩트! 있는 귀여운 단편도 있습니다.
좀더 밝은 모습이 보이는 작품들이 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번작품을 특히 더 재밌게 보았는데
다음에는 또 어떤 작품이 나옿지 너무나도 궁금하고
기대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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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가든 1
최상현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몬스터 라는 단어를 들으면 다른 어떤분은
피카츄와 같은 귀여운 몬스터를 떠오르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제 여동생처럼 좀비를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괴물이 나오는 작품을 너무나 좋아하는 동생에게
이 작품을 보여주었더니 너무나 특이한 몬스터에게 흥미를 느끼고
또한 '몬스터 가든'의 독특한 세계관에 재미를 느꼇습니다.
저도 이 작품의 인터거스트라는 판타스틱한 대륙이란 배경과
의상이라던가 물품의 현대적인 조합에서
다른 오리지날 판타지 작품보다 눈길이 갔습니다.
그리고 성인취향의 서비스 컷까지 군데군데
재밋는 장면들도 많았는데요
아직 마법이나, 엘프와 같은 판타지 소설에서
반드시 중요한 소재가 언급은 되었지만
나오지 않아서 궁금증을 자아내었지만
아마 그런 이유또한 '몬스터 가든'속에서 중요한 시크릿이 숨겨져있을것 같은데요
좀더 미무누님?!의 글래머러스한 모습과
싸울떄의 섹쉬한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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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 1
이남수 지음, 류금철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타이틀을 보고서 짐작할수가 있었지만
설마 삼국시대중에서도 가장 다룬적 없고,
더군다나 코믹스에서도 다뤄지지 않았던 백제,
그리고 무령왕이라는 공부속에서는 배웠지만
어떠한 작품에서 무령이라는 인물을 본적이 없었기에
너무나도 특별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예상했답니다.
삼국시대를 다뤄도 넓은 중국대륙을 호령한 고구려 라던가,
이 기나긴 삼국시대를 끝을낸 신라를 소재로
한 작품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백제라면 기억나는것이 백제 30대 무왕을 소재로한
서동요만이 떠오르는데요
모든 드라마라던가 코믹스 소설을 통틀어 백제만
소재가 적어서 특정 국가에 치중되는것이 아쉬웠기에
이번 '무령'이라는 작품을 관심깊게 보았답니다.
실제역사로 보면 무령왕에대해 밝혀진것은 많이없답니다.
다만 초창기에 왜에서 태어났다는것과 업적뿐이지요
무령왕의 아들인 성왕에서부터 백제가 국력을 회복해서
많은 사료가 나와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령'에서는 개로왕시절의 곤지와, 융(차후 무령왕)의
이야기를 판타지와 결합하여 그렸는데
류금철 선생님의 독특한 그림과
이남수 선생님의 백제가 떠오르는 멋진 스토리까지..
아마 이작품은 남성독자분들 나이를 구분하지 않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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