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메르성인 1
츠나미노 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으이구!!! 이작품을 보면서 담배와, 짜증남을 유발하게한
작품이었습니다 ㅠㅠ
이 '슈메르 성인'이라는 작품에 짜증난것이 아니라,
이작품에 나오는 인간들이 모두 우리들의 주변에 있는
몰상식하고, 인간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
실존하고 떳떳하게 살아간다는것이죠
예전에 보면 소위 만화속에서 벌어졌을법한 일들이
현실세계에서 그것도 가끔이 아니라
일주일동안 5일정도 뉴스에서 매일 비춰주니
몇살 먹지는 않았지만 세상 말세라는 말을
입에 자주 담곤 합니다.
'슈메르 성인'은 각각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엮어진 작품입니다.
대부분 그 에피소드는 어쩌다 저쩌다 보니
이문명 친선대사로 파견된 슈메르씨가
간단한 헤프닝에 엮이지만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엮으로 잘못한일을 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형식의 에피소드가 반복됩니다.
정말 몰상식한 개념을 가진 분들에게 이 작품을
보여주고 정신을 좀 차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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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네 - 맑은 봄빛 사랑 이야기
케이 토우메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캬~!!! 작품을 연재하기 시작하면 전설적으로
연재 속도가 늦은 작가분이 여럿 계시죠 ~!
대표적으로 헌터헌터의 토가시 선생님,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나카노 마모루 선생님,
그리고 지금 소개해 드릴 토우메 케이 선생님!
토우케 케이 선생님은 어시도 잘 안쓰시고
작품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높기로 소문났기에
이해가 가는데 특히 이번에 나온 '모모네'란 작품은
그동안 선생님의 어두운 배경과,
진지한 인간의 내면 성찰의 작품이 아닌
너무나고 귀엽고 깨물어 주고 싶은 모모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는것이기에 이작품이 발매 되었다고 했을때
매우 놀랐답니다 ^^
특히 토우메 선생님의 컬러컷이 여러장 있다는것과
보기드문 소장본으로 나온것은 매니아로서는
두손 두발들고 환영하는 점!
대부분 보면 일반 연재되고있는 작품을 양장본, 프리미엄판
이렇게 다시 재판 되지만
좀더 다양하고, 독자들의 여러 입맛을 맞춰줄수 있게
'모모네'와 같이 많이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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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문학> 분야 신간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

1. 1~6기 알라딘 신간 평가단으로 활동하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ㄴ 활동한적은 없습니다 ^^ 2. <문학> 분야 외에 함께 복수지원하시는 분야를 모두 적어주세요. ㄴ 경영과 인문분야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3. 최근 작성한 리뷰 주소를 남겨 주세요. ㄴhttp://blog.aladin.co.kr/731658184/3734930 이외에도 근 2년간 작성한 꾸준히 활동했답니다 주로 코믹스 분야에서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 4.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남겨 주세요 ㄴ제가 활동한 마이리뷰 게시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꾸준함이 제가 가장 자랑할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꼭 선정 되었으면 좋겠네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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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오피스 1
타마미 아오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역시 연애는 캠퍼스 연애보다 사내연애의 이야기가
더욱더 짜릿하달까?
좀더 성숙되면서 농염한 분위기의 여주인공이
잘 그려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 한답니다 ^^
그런데 딱 아오노 타마미 선생님의
'쇼킹오피스'가 딱 그런 스타일의 작품이랄까?
이미 하나의 성숙된 성인의,
그것도 직장이라는 바쁘고 정신없는 공간에서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번에 아오노 선생님의 작품은 그림체로 본다면
극순정계열의 작품이지만
스토리와 수위정도를 본다면 베리쉬코믹스레이블에서
수위급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쇼킹오피스'의 스토리 상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회사내에서의 에피소드와. 미오와 마사무네의
사랑이야기를 같이 결부 시켜서 에피소드 형식으로
엮어낸것이 특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에피소드 1화 1화 새로운 느낌으로
작품을 지루하지 않게 볼수가 있는데
다음 2권에서는 어떤 사랑이야기와
미오와 마사무네의 앞에 해프닝이 다가올지 기다려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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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네이션 1
카슈미르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저는 작품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진부함과,
지루한것을 너무나도 싫어한답니다.
지금 현재 3000천권가량 코믹스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소유 리스트를 보면 거진
마이너한 작품이 대다수 랍니다.
'나루토', '블리치', 명탐정 코난'과 같은
대작들은 안모으고 있는데요
30~40권의 대장편의 작품이지만 항상 같은 패턴의
연속순환이랄까? 팬들꼐서 보시면 섭섭해 하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껴져서 모으고 있지 않답니다.
그런점에 있어서 이 '데이드림네이션'이란 작품은
엉뚱일색, 잔잔하게 강물이 조용히 흐르고 있다가
갑자기 돌고래가 나와서 꺵판을 친다는
그러한 느낌을 가진 작품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
케쉬미르 선생님의 이력을 보았는데
동인지 및 일러스트쪽에서 활동을 하셨다고 보았는데
그래서일까 느껴지는 캐릭터들이 모두
여유롭고 서정적이랄까?
다들 표정이 나긋나긋 느릿느릿 표정의 신님과 카호,
당황스런 나날의 시작이 되어서 놀라기 바쁜
치하루이지만 화를내는 치하루의 표정도 왠지
느긋느긋해 보인달까 ㅎ?
표지에서부터 평범함을 거부하는 표지인데
앞으로 캐쉬미르 선생님의 팬이 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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