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연애는 캠퍼스 연애보다 사내연애의 이야기가 더욱더 짜릿하달까? 좀더 성숙되면서 농염한 분위기의 여주인공이 잘 그려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 한답니다 ^^ 그런데 딱 아오노 타마미 선생님의 '쇼킹오피스'가 딱 그런 스타일의 작품이랄까? 이미 하나의 성숙된 성인의, 그것도 직장이라는 바쁘고 정신없는 공간에서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번에 아오노 선생님의 작품은 그림체로 본다면 극순정계열의 작품이지만 스토리와 수위정도를 본다면 베리쉬코믹스레이블에서 수위급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쇼킹오피스'의 스토리 상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회사내에서의 에피소드와. 미오와 마사무네의 사랑이야기를 같이 결부 시켜서 에피소드 형식으로 엮어낸것이 특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에피소드 1화 1화 새로운 느낌으로 작품을 지루하지 않게 볼수가 있는데 다음 2권에서는 어떤 사랑이야기와 미오와 마사무네의 앞에 해프닝이 다가올지 기다려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