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폭발적인 아이돌들을 본다면 예능돌 무슨돌 이렇게 종류가 많지만 그중에서는 역시 으뜸은 짐승돌인것 같습니다. 비슷한 맥락의 단어로 초콜릿 복근, 말벅지 등등의 말이 있는데 역시 그러한 모습은 거칠고 난폭한 남성적인 야수인면을 부각시키면서 여성들의 팬심을 이끌어 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사랑하는 야수'에서 보면 한자와 고가 바로 그러한 인물이랍니다. 여주인공인 히나코도 처음에는 안그랬지만 고가 난폭하게 히나코에게 자신에게 헤어나올수 없도록 각인을 시켜주고 히나코는 그런 고를 거부하지만 결국엔 그런 고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되는데 바로 이런 심리가 고의 남성적인 이미지가 한몫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같은 남자가 보아도 이렇게 거칠지만 멋진 고를 보면서 푹 빠질것 같은데 여성이 본다면 얼마나 더 멋지게 보일지 '사랑하는 야수'를 보면서 깨닫게 되었는데요 많은 여성독자분들꼐서 이러한 고의 매력을 이작품을 통해서 흠뻑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