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 Blue Bird 1 - 파랑새훔치기
이소영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예전에 대선 TV광고에 이런 말이 유행었었습니다. 기억하시는지요?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저도 똑같이 이글을 읽는 독자분들께 이런질문을 똑같이 드리고 싶네요 ^^ 


서론을 이렇게 장식한 이유는 지금부터 제가 소개할 코믹스의  


주된 주제이자 소제인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재인 파랑새가 제목에 나오기도 하는  


'파랑해 훔치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긴 서론을 쓰게 되었습니다. 


흔히 다른 여러 분학작품에서 나오는 파랑새라 하면  


희망, 행복과 같은 단어와 동일시 되게 나오는 길조의  


소재로 많이 쓰이지요 


여기 '파랑새 훔치기'에서도 파랑새는 행복의 결정체! 


행복의 상징으로서 매우 중요하게 나온답니다.  


이소영선생님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 코믹스이기도 한데요  


처음 10p 까지의 스토리를 보고선 매우 쇼킹할 정도로  


첫시작을 매우 독특하지만, '파랑새 훔치기' 스토리전반의  


시작이자, 중요한 내용을 암시하는듯한 매우 함축적이지만  


너무나도 독특한 첫시작에 매우 놀란 본인이었습니다.  


저는 코믹스를 보면서 스토리> 그림의 퀄리티 이런순으로  


보고 판단 하기에 첫시작과 코믹스의 완결 끝을 매우 비중있게 본답니다.  


또한 '파랑새 훔치기'가 저에게 있어서 독특하게 다가온 이유는 


일본 코믹스에게서 볼수 없는 한국적인 캐릭터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수 없는 이소영선생님만의 독특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잊가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헤어스타일을 전부 보고있노라면 


정말 섬세하고 흐늘흐늘 하달까?  


너무나 표현하기 힘들게 잘 그렸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게 만듭니다.  


깔끔한 겉표지 디자인을 좋아하는 저에게 매우 편하게 다가왔던 


'파랑새 훔치기' 


2권에서는 어떠한 이야기가 기다릴지 너무나도 기다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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