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1 - 여름하늘
요시즈키 쿠미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최근들어서 순정이든 소년지든 과격해지고
선정적인 장면을 서비스컷으로 삽입하는
그런 것이 추세인데
이 마법사에게 소중한것 시리즈는 그런것들과는
세계가 먼 굳이 장르를 나누자면 치유계에 속한다고 할까요?
잔잔하면서 사람과 사람중심의 이야기의 위주로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카페알파는 알파가 운영하는 카페를 매개체로
잔잔한 스토리가 전개되고,
아리아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와 곤도라를 매개체로
이야기가 펼쳐나갑니다.
이 마법사에게 소중한것은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마법이란 매개체로 마음에 상처받은 사람을 위로하거나,
오히려 위로해주려가 상처를 받는 이런 일들을 겪음으로서
한단계 성장해 나가는 한소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작품에 더욱더 애착을 갖는 이유는
예전에 이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적이 있었는데
그 애니메이션에서 오프닝인
'under the blue sky'를 부른 The Indigo 라는
그룹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서
직접 애니메이션을 보고서 같이 부른 기억이 있어서
더욱더 애착을 갖게 되었답니다 ^^
잔잔한 클래식이나 뉴에이지계열의 음악을 들으면서
이작품을 읽으시면 더욱더 몰입하시면서
작품에 푹 빠져서 읽으실수 있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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