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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 꼭 이루고 싶은 자신과의 약속
강창균.유영만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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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킷리스트가 나오면서

세간에 널리 알려진 버킷리스트.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양동이를 의미하는 버킷과

목록을 의미하는 리스트가 만나서

하나의 단어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적은 것을 버킷리스트라고 하지요.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성해 보려고 하면 막연한 느낌이 들수도 있지요.

 

청능사 밝은소리가 읽고 추천하는 책

『버킷리스트』

스스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방법이나 사례등을 보여주어서 좋습니다.

 

다구나 소설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읽히는  것이 더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셔서

청능사 밝은소리가 쓴 『버킷리스트』에 대한

더 긴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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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머거리다 - 안 들리는 젊은 처자가 솔직하게 쓰고 그린
라일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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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안보이면 사물에서 멀어지고 귀가 안들리면 사람에게서 멀어진다는 헬렌켈러의 말은 난청이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가를 보여주는 말입니다.  

이런 힘든 삶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여러가지 이야기를 선천성난청을 가진 필자가 그려내고 있습니다. 때론 가슴아프기도 하고, 때론 머리를 끄덕이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함께 더불어 가는 세상을 만들려면 난청을 가진 분들에 대해서 그리고 그 분들이 어떻게 느끼며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아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청능사 밝은소리가 읽고 추천하는 책 '나는 귀머거리다'는 2016 부천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나는 귀머거리다'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아래 그림을 클릭해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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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낀 소년 티보 장애공감 어린이 6
실비 드조르 지음, 말리크 드조르 그림, 전광철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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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검색하다가 만난 '보청기 낀 소년 티보'

청능사라는 직업 때문에 늘 난청인을 만나다 보니 보청기 라는 제목에 눈이 끌려서 주문해서 본 책이 '보청기 낀 소년 티보'입니다.


난청을 가진 어린이 그리로 난청을 가진 어른들을 만나지만 정상청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난청을 가진 사람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보청기 낀 소년 티보'를 읽으면서 난청 때문에 보청기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학교에서 수업을 따라가고, 친구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난청을 가진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장애를 가진 장애우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야하는 세상이니 조금 덜 불편한 사람들이 장애우의 불편함을 이해해 주어야 더 밝은 세상이 될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청기 낀 소년 티보'는 난청을 가지고 살아가는 티보의 이야기를 통해 청각장애의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어린이나 청소년 뿐 아니라 어른들도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선생님들이 꼭 읽으셨으면 합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보청기 낀 소년 티보'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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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음모
존 그리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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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라는 말은 반드시 결과가 안좋은 경우에만 사용하는 말은 아닐것 같습니다.

 

도서관 신간 코너에서 처음 만나서

존 그리샴의 이름만 보고 선택한 책이 오늘

청능사가 추천하는 책

'잿빛 음모(Gray Mountain)'입니다.

 

무엇하나 부족함 없이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서

승승장구하며 살아온 뉴욕의 잘 나가는(?) 변호사

서맨사가 2008년 리먼사태를 계기로

회사를 떠나서 웨스트버지니아로 들어가

무료 법률상담 회사의 인턴이 되는데....

 

애팔래치아에서 거대한 석탄 노천광을 캐며

석탄사업을 하는 거대 자원회사들의

비리 보고 싸우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힘들어하며

속수무책으로 기업들에게 당하기만 하는

서민의 편이 되어 싸워간다.

 

 

존그리샴의 저작 답게

한 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게하는

흡인력을 자랑하는 책이다.

 

도시여자인 서맨사가 서민들의 편에서서 싸우며

점점 인간적 매력을 더해가는 과정이 더욱 사랑스러운 책...

 

 

이 책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만나보시려면

아래 사진을 클릭해 주세요.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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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 세트 - 전2권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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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 왜곡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요.

또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에게 남겨두고 간

식민사관의 틀 속에서 역사를 배운 우리는

그 틀로 우리의 역사를 보고 해석하면서

우리를 너무나 부족하게만 보고 있습니다.

 

일본이 대표적인 역사 왜곡 중 하나가

과거에 한반도 남부를 200년간 지배했다고 주장하는

임나일본부설이지요.

그 근거로 내세우는 것이 '광개토대왕비'의 문구이니

일제의 눈으로 역사를 보도록 배운 우리이니

그들의 주장에 제대로 반박하지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청능사가 읽고 추천하는 책

'몽유도원'은 일본의 임나일본부설 주장의

근간이 되는 '광개토대왕비'를 둘러싼 이야기를

통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 또는

그림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면

'몽유도원'과 관련된 좀 더 긴 이야기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yj6517/220286248034)

 

 

많은 난청인들을 만나는

청능사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구나 역사 관련 책은 말할 것도 없지요.

 

그렇게 읽고 추천하는 책

'몽유도원'

꼭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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