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창의력 숫자 쓰기 - 쓰고 그리고 칠하면서 머리가 좋아지는 4~6세 톡톡 창의력 시작하기 3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 한빛에듀 / 201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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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딸이 5살이 된다고 책을 들고와 먼가를 하고 싶어한다.
근데 난 아직은 할때가 아닌거같아 그냥 그림만 많이 그리게 하는데 그래도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거같았다.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며 골라본 책
톡톡 창의력 시작하기
가장기본적인
선긋기
색칠하기
알파벳 쓰기
숫자 쓰기
아이들의 운필력을 기르기에 딱 좋은 책이다.
아이들의 운필력은 어릴때부터 키워주는게 좋다.
이런게 아무것도 아닌거같지만
선긋기하다보면 천천히 따라쓰기 힘조절 연필제대로 잡기등등 아주 기본적인것부터 시작할수 있어 더욱 좋은거같다.
울 조카가 초1인데 글씨가 개판이다.
아주 빨리쓰다보니 개판인 글씨가 되어버렸다.
고칠려고  해도 안고쳐지더라는..
그래서 울딸은 열심히 어릴때부터 연필잡고 천천히 쓰는 버릇을 들이고 있다.


울딸이 하는 색칠하기
여러가지 색깔을 써서 색칠하는 딸
예전엔 울딸이 검은색이 되게 칠해버렸었는데
요즘은 여러가지 색깔을 이용해 밝게 색칠해주고있다.

블럭색칠하기
색칠하다보니 타조가 나오고 사슴이 나온다.
이렇게 색칠해보는것도 나름 참신하다.
사슴모양이아닌 블럭으로 만든 사슴모양 색칠하다보니 넘 새로운


숫자쓰기에도 색칠하기는 들어있다.
알록달록 한마리의 사자를 색칠하고 큰소리로 일을 외치는 딸
이렇게하니 숫자공부가 아니라 색칠공부같은 느낌의 숫자공부책이다.

뒷장엔 숫자카드가 있어 아이가 매일 보면서 숫자세기를 할수있다.
숫자만 있는것도있고 이렇게 그림그려져있는것도 있어 아이가 좋아하는걸 골라서 숫자놀이할수있다.
이런 카드놀이를 시찌다라고하나..?
얼집에서 시찌다를 하고있어 아이도 이런걸 좋아하고 즐겨한다.

알파벳쓰기
영어를 넘 좋아해서 자주 들려주고 접해주기만 하고있다.
쓰는것도 스스로 혼자 써보라고 냅두는중
그냥 놀이라고 생각하고 한다.
역시나 색칠공부가 바탕이 된 알파벳쓰기
퍼즐맞추기도 있어 아이가 어렵지않게 접할수있다.
그래서 매일 얼집갔다오면 매일 매일 번갈아가며 이것저것 하고 있다.


천천히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도 따라써보고
줄따라가는 놀이도 있고
색칠도 하고
아이는 그냥 공부가 아니라 놀이라 생각하고있다.


선긋기..
펼치자마자 한권 다할뻔했다.
자기맘대로 계속 선도 그었다가
색칠도 했다가
아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책이다.
이걸 이렇게 좋아할줄 몰랐다.
그냥 술술 넘겨가는 책
진작에 해줄껄이란 생각이 들정도임
하루종일 하라고 하면 계속 할 정도였다.


선따라 그으면 나오는 동물들
색칠도하고
그림도 그리고

간식을 먹으면서도 계쏙 하고있는 딸
그리도 좋을까..
하루종일 하라고 해도 계속 할 딸이다.
그래서 적당히 시킴
그만하고 장난감 갖고 놀라고 했다..진짜루...

책상에 앉아 있는 모습만큼 이쁜 모습도 없는듯하다 ㅎㅎㅎㅎ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책상에 앉아있는 모습으로도 너무 좋다.

톡톡 창의적으로 시작하기
아이들의 운필력을 기르기도 좋고
혼자 스스로 하려고 할만큼 쉽고 편한 창의력책이다.
엄마도움없이도 혼자 해도 될정도로 좋은 책
아이가 너무 좋아해 다음 시리즈도 다 해주고 싶을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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