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공룡 백과 -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증강현실 체험북
캐롤라인 롤런즈 지음, 김아림 옮김 / 예림아이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울 집 아이들은 티라노사우르스를 넘 좋아한다.

그래서 티라노인형도 있고 장난감도 있고 공룡책도 많다.

근데이런책은 첨이다.

요즘 세상이 좋아진건 알고있지만 이렇게 좋을줄이야~~~

공룡이 우리집을 누빈다면 얼마나 신기한 일인지..

엄마가 봐도 넘넘 신기하고 정말 리얼해서 깜놀했다.

울 딸은 처음은 가까이 가지도 않고 만져보지도 않았지만 지금은 매일 티라노 만나고싶다고 한다.


쥬라기월드 나시절 유명했던 영화였는데 요즘 다시 만들어지고 있는 쥬라기월드

울 아이들에게도 그런 신세계를 접하게 해주고 싶다.

쥬라기 월드를 보기엔 아직 어리지만 책으로 만나니 다행이다.

쥬라기월드 저 로고만 봐도 정말 신세계 다른 어드벤쳐로 떠나는 기분이다.


요즘 기계를 멀리하고 살았더니 한참을 헤맸다는..ㅎㅎㅎㅎ

무료앱을 다운받고 1인용모드나 실물크기모드로 이용해보았다.

와우.. 정말 깜짝 놀람..

공룡소리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내가 움직이는대로 움직이고 집안곳곳을 누비며 발자국을 내고 다닌다.


어찌나 신기한지..

테이블위에 있는 티라노사우르스

소리도 엄청 우렁차다.

이곳저곳 누빌수도 있다.

지금은 실물크기모드로 해놓음

책을 돌리면 돌리는데로움직인다.

진짜 신기하다.ㅎㅎㅎㅎㅎ

나도 이런데 아이들은 어찌할줄 몰라햇다.

손에도 올려보고 사진찍을라치믄 계속 폰을 뺐어 자기들이 가지고 노는 바람에 아이들과 함께 한 사진을 못찍겠다는..ㅎㅎ

그만큼 아이들에게 큰 흥미를 일으키는 공룡 증강현실


스테고사우르스도 울아들은 좋아한다.

이렇게 자세히 그리고 울음소리도 다 틀리다.

진짜 리얼하다.

내가 꼭 쥬라기월드에 들어가있게 만드는 느낌..


쥬라기월드를 소개하는 부분
정말 내가 쥬라기월드공원에 다녀오게 만드는 듯한 기분이다.
정말 이런곳이 있음 어떨까..?
영화처럼 재난이 될까?
아님 정말 신세계일까?
아이들에겐 동물원의 사파리만큼 정말 신세계가 열릴텐데..


이렇게 공룡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고

가까이 가지말라는 경고문도 나와있다.

난 정말 쥬라기월드에 가있는거다 ㅎㅎㅎㅎ


진짜로 쥬라기월드에 있는 듯한 생생한 울음소리

그리고 코앞에서 보는 공룡의 움직임

집안을 돌아다니는 공룡을 보니 정말 너무 너무 신기하다.

공룡을 좋아하고 공룡과 친해지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강추하고싶은  책이다.

공룡을 직접 만나는 신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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