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책 모르면 간첩이다.
헤르만헤세에서 나온 하우쏘 시리즈..
없는 집이 없다.
그만큼 아이들이 좋아하고 내용도 좋기 때문이겠지..
위인전이면 위인전 고전이면 고전
과학탐구면 또 과학탐구대로 너무 내용이 좋아서 아이들이 밤새도록 본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되어있어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다.
옛날엔 이런게 없었는데
만화책이라곤 보물섬인가..?
그게 쵝오였었는데 ㅎㅎㅎㅎ
그외에 읽을 책들은 그냥 재미없는 이야기들뿐..ㅎㅎ
책에 대한 흥미가 없었다.
근데 요즘은 이렇게 재미난게 많아서 아이들이 볼거리들이 넘쳐난다.
그중에서도 하우쏘는 주위 선배맘들에게 입이 침이 마르도록 들었던 책들이라..
더욱더 기대하며 보게 된다.
혈액과 혈액형
책책마다 주인공들도 다르고 이야기도 다 다르다.
그림두 이쁘구 재미나다.
이렇게 아이들이 알기 쉽게 혈액에 대해 이야기해주니 아이들이 넘 좋아하며 또보고 싶어한다.
물론... 내가 읽어주는게 대부분이지만..
목이 터져라 읽어주고 있다.
그래도 이거라도 해주자는 심정에 재미나게 읽어주곤 있지만..
내가 봐도 이해도 쉽고 재미난다.
중간중간 사이언스 공부방도 재미나다.
쏠쏠히 정보를 주니 이런것 내가 너무 좋다.
잡다지식.. ㅎㅎ
융합 사이언스에 대해서도 이렇게 재미있게 문제를 내네..
어른인 내가봐도 참 재미나게 꾸며져있다.
내용도 좋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되어있다.
아이들이 매일 끼고 살만하다.
괜히 엄마들이 칭찬하고 찾고 보고 하는건 이유가 있는거같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난 과학공부를 하려면 이런책 아주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