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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디지털 월드 - 컴퓨터, 웹, 게임, SNS까지 한눈에 보는 IT의 어제와 오늘
클라이브 기퍼드 지음, 서기운 옮김, 정지훈 감수 / 중앙M&B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예전엔 로봇이라면 로보트 태권브이나 마징가제트등 희귀하고 신기한 아이템이였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자고 일어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이라던지 스마트폰 어플이라던지 아이들이 좋아하는게 무척 많아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저절로 아이들도 디지털의 세계로 빠져든다
간단한 로봇에서 스마트폰 어플까지 하루종일 아이들의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디지털세상이다.
이런 디지털월드에 살다보니 아이의 꿈또한 로봇박사님이다
그러다보니 이런책도 궁금해져서 보게 된다
어떤 디지털월드가 있는지 함 파헤쳐보자
이 책은 정말 말그대로 디지털월드다
제일 처음 생긴 로봇 계산기와 컴퓨터부터 시작한다.
책속에는 발전해 나가는 디지털 세상과 토막상식 아래와 같이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다.
마크주커버그
페이스북으로 유명해진 청년이다.
마크가 적록색명이어서 파란색을 가장 잘보기 때문에 페이스북이 파란색을 거의 쓰고 있다고 한다
그래꾸나.. 그래도 어쩜이리 잘 맞는지 ㅎㅎ
웹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눈에 잘 보이게 나눠서 설명해준다
알록달록 하니 아이들 눈에도 이뻐 보이는지 다 읽어달라고 한다 ㅎㄷㄷㄷㄷㄷ
웹의 순기능과 부작용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하루종일 읽어달란다 ㅎㄷㄷㄷㄷ
그래도 책이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두꺼워도 그냥 아무쪽이나 펼쳐서 같이 보게 된다
ㅎㅎ
컴퓨터 안전유지에 대해서도 알기쉽게 잘 정리정돈 되어있어 너무 보기 쉽다.
책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잘 읽어지지 않을꺼란 생각과는 달리 재미있는 그림들과 쉽게 설명된 내용들로 아이들과 손쉽게
볼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