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당나귀 버찌 해변에서 놀아요

해변에서 놀아요 ㅣ 꼬마 당나귀 버찌 5
해리엇 지퍼트 글, 에밀리 볼람 그림 / 노란우산 / 2013년 12월

요즘은 쌍둥이 책이 많이 나온다

한글로 된 책과 영어로 된 책 그래서 더 좋은듯하다

영어로 읽고나서 한글로 읽어주면 그 뜻을 이해해서 좋고

한글로 읽고 영어로 읽어주면 새롭고 그림을 보면서 못보던 것도 찾고

이런책이 많이 나왔음 하네 ^^;;

버찌도 쌍둥이 책인데 아이들이 한권씩 들고와 서로 읽어달라고 할때.. 참 난처하다..

그래서 한글과 영어를 간단히 섞어서 읽어줌 ㅎㅎ

 

 

해변으로 놀러간 버찌는 한권에 두가지 이야기가 있다.

 

첫 번째 이야기 - 모래성을 쌓아요

두 번째 이야기 - 버찌는 용감해요

 

아빠와 같이 해변으로 놀러간 버찌 너무 너무 귀여운 당나귀 ㅋㅋ

아웅 이런 인형하나 만들어서 울 딸래미에게 주고싶네

바닷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천천히 풀어나간다

 

아직 어린 버찌가 일상에서 일어날법한 일들을 아빠와 함께 지혜롭고 용감하게 이겨나가는 이야기들

내가 버찌에게 배우네..^^;

 

 

 

 

버찌는 한글판 6권 영어판 6권 이렇게 총 12권으로 되어있다

다른내용들두 무척 궁금하넹 ^^

 

 

세이펜과도 호환이 되니 더욱 좋다

울 딸 세이펜으로 버찌를 열심히 콕콕 찍는다

 

 

귀여운 친구 버찌 책 내용도 좋고 그렇게 복잡하지 않으며 아이들과 가볍게 읽기도 좋다

생활속에서 일어날수 있는 에피소드를 다룬거라 아기 키우며 도움도 받을수 있고.. 내용 참 좋네~~

다른책도 볼수있음 좋겠네 ^^